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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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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6회 작성일 10-11-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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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의 원리
 
NLP는 '성공의 원리', '지혜의 기둥'이라고도 하는 여섯 가지의 주요 원리가 있다.
 
1) 래포(Rapport)
 래포는 가장 중요한 원리라고 할 수 있으며, 상호신뢰의 관계와 반응성을 의미한다. 래포란 프랑스어로서 현대 최면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메즈머(Mesmer)시절부터 최면에서 사용된 개념이다. 최면사가 내담자에게 최면을 실시하고 최면치료가 가능하려면 두 사람 사이에 신뢰관계 또는 협조관계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에서 유래하였다. 래포는 상담과 심리치료, 의사와 환자, 일반적인 인간관계, 비즈니스 등 매우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래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된다.

먼저 자신과의 래포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두 가지의 행동 방향 사이에서 고민을 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이것을 하기를 원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을 못하도록 막는 마음의 경험을 했을 것이다. 신체적 차원에서 볼 경우, 자신과의 래포를 잘 형성할수록 몸의 여러 부분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건강상태는 더욱 좋아진다.
 
정신적인 차원에서도 자신과의 래포를 잘 형성할수록 마음의 여러 부분들이 통합되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를 더욱 누릴 수 있다. 영적인 차원에서도 래포를 통하여 자신이 단순한 한 개인이 아니라 보다 큰 전체에 속한다는 것과, 삼라만상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보다 큰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남들이 보기에는 크게 성공한 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도 불편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불편함을 전달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한데로 세상을 보고 그렇게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마음의 갈등이 외적인  갈등을 만들기도 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타인과의 관계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자기자신과의 래포의 질적 수준이 영향을 받기도 한다.
 
타인과의 래포는 상담 및 치료, 세일즈, 각종 비즈니스 관계 등을 포함하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필요하며,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기 위한 요소이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원하든, 성공한다는 것은 타인과 효과적으로 인간관계를 할 수 있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2) 목표(goal/outcome)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를 아는 것이다. 성공이란 원하는 것이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면 성공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지므로 어떤 일을 완성해 놓고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지, 또는 무엇을 성공이라고 해야 할지 말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NLP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거나 추구하는 목표(goal) 또는 성과(outcome)를 설정할 수 있다. 성과는 목표보다는 좀더 구체적이며 오감으로 표현될 수 있는 목표이다. 예컨대, "부자가 되고 싶다"가 목표라고 한다면, "몇 억 이상의 재산을 갖겠다"라는 것은 성과가 된다.
사람은 자신에게는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타인에게는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를 일관되게 질문하여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달성하거나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3) 감각적 민감성(sensory acuity)
감각적 민감성은 감각기관을 사용을 뜻한다. 사람들은 감각기관을 사용하여 어던 현상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한다. 즉 감각기관을 통하여 자신에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보고, 듣고, 느껴서 직접적인 경험을 한다.
 
이와 같이 감각기관을 통하여 직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경우에 자신이 목표를 향하여 제대로 가고 있는지의 여부를 더욱 잘 알 수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그러한 감각적인 직접 경험 내용을 근거로 피드백을 얻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수정하여 나아갈 수 있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그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게 영향을 주거나 그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외부의 세계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획득하기보다는 책을 읽는 것과 같은 간접적인 방법을 주로 활용하지만, 어린이는 호기심과 민감성이 많으므로 감각적인 차원을 사용하여 직접적으로 세계를 지각한다. 성인들도 NLP를 통하여 어린아이의 호기심과 감각적 민감성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4) 행동적 융통성(behavioral flexibility)
융통성이 있게 행동하는 것이 특정한 행동만을 고집하는 것보다는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 성공할 기회가 더욱 많다.
따라서 여러 행동 대안을 염두에 두고, 원하는 것을 얻는데 필요할 때 그 중에서 선택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어느 특정 행동을 통해서만 목표를 달성하려 하지 말고, 좀더 융통성 있게 행동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당신이 시도해 본 행동 결과가 좋지 않다면 무엇인가 다른 방법으로 행동을 하라"는 말은 NLP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상황과 문제에 따라 도구도 바뀌어야 한다.
 
NLP는 사람들이 그들의 도구상자를 더욱 넓혀서 행동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도록 도와준다.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을 경우에는 융통성 있게 도구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융통성이란 상황이 변해도 유동적으로 행동하며 최선을 성과를 이루어내는 능력인 것이다.
 
5) 탁월성의 생리(The physiology of Excellence)
NLP는 탁월성을 모방하는 데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NLP를 "탁월성의 심리학(Psychology of Excellence)"이라고도 한다. NLP의 창시자인 밴들러와 그린더는 펄스, 새티어, 에릭슨과 같은 당시의 최고의 변화 전문가들로부터 그들의 탁월한 심리 및 행동구조와 반응양식을 분석, 모방하여 NLP를 개발하였다.
 
따라서 NLP는 모방과 탁월성을 강조하며, 내부의 표상체계는 상태를 f조성하고 그 상태는 곧 생리적 반응과 연관되기 때문에 탁월성의 생리와 심리는 탁월성의 내적 상태와 표상체계와 똑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탁월성의 생리와 심리는 모방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얼마나 그 탁월성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분석하여 잘 모방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여부가 결정되어질 것이다. NLP는 탁월성의 생리를 분석하고 모방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원리이며 방법이다.
 
6) 실천(action)
 실천은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인데,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듯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서서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주의 심리상담에서의 행동수정기법의 하나인 '체계적 탈감법'처럼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다소 시간은 더욱 많이 걸리겠지만, 결국은 더욱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NLP에서는 내담자의 변화를 촉진하고 그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과제를 부여하기도 한다. 그럼으로써 내담자의 변화의 의지를 확인해 볼 수 있고, 실천을 하도록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다.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듯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서서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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