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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를 활용하여 창의력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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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0회 작성일 08-03-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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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를 활용하여 창의력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 방법

 

1) 개념

 Imagineering(창의력을 높이는 기술)은 Walt Disney가 자신의 꿈을 만들고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진 말이다. 이 과정은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꿈을

Chunking 하는데 관계된다.


 로버트 딜츠는 디즈니 초기의 성장 과정을 NLP 측면에서 연구하고, 그 핵심 구조를 프로세스화하여 참신한 비즈니스 모델로 확립했는데, 그것이 디즈니 전략(Disney Strategy)이다. 이 전략은 ‘꿈꾸는 자, 현실주의자, 비평가’라는 협조자가 있다. 꿈꾸는 자는 아이디어와 목적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하고, 현실주의자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수단으로 필요하며, 비평가는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문제들을 아이디어를 다듬어서 방지하는데 필요하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실제의 디즈니사에서는 “꿈꾸는 자, 현실주의자, 비평가” 세 사람이 각각 참여하여 각자의 특성을 조화롭게 살려 비즈니스를 성공시켰지만, 현실의 경영 환경에서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바라는 모든 경영자가, 이러한 속성의 사람들과 모두 빠짐없이 함께 팀을 이루는 행운을 누린다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특성을 가진 다른 두 사람들과 팀을 이루지 못했다면, 사업 파트너는 아니라도 가까운 임원이나 스태프 중에도 없다면, 외부에서라도 다른 특성의 조언을 받을 만한 사람이 없다면 애당초 성공을 포기해야 하는가? 그것은 그렇지 않다. 나와 다른 특성을 가진 존재를 반드시 외부에서만 찾을 일은 아니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이미 갖추고 있다.


NLP의 전제 중에는 "Anyone can do anything(누구라도,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 = 누군가 한 일은 나도 할 수 있다)"과 "People already have the resources they need(사람들은 필요한 자원을 이미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 있다. 즉, ‘모든 것은 내 안에 이미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NLP 사고방식의 하나인 자아정체성(Identity)과 Part(하위 자아)의 개념을 활용하면 된다. 즉, 내 안에는 나의 여러 특성을 나타내는 다른 많은 “나”가 있으므로, 그 중에서 나머지 특성을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만일 내가 비즈니스에서 현실주의자로서의 특성이 강하다면, 두 가지 다른 특성인 꿈꾸는 자와 비평가는 내 속의 하위 자아(Part)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우리의 의식 속에서 각각의 세 가지 다른 자아정체성(꿈꾸는 자, 현실주의자, 비평가)을 체험하고, 조화를 이루어 일치를 느껴 본다. 그러면 우리의 무의식은 목적(outcome)을 지향하여 각각의 세 가지 다른 자아정체성을 독립적으로, 그리고 유기적으로 기능 시켜 통합을 이루게 된다.



2) 집단에서의 적용


 디즈니 전략은 집단이나 단체에 적용할 수 있다. 꿈꾸는 자는 큰 그림과 비전을 보고, 현실주의자는 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세 목적의 성취를, 비평가는 누락된 것의 연결과 가능한 문제를 찾는다. 이 세 가지의 균형은 집단의 창의적인 진행을 관리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것을 많은 지도자들은 알고 있다.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어떤 계획을 세우려면 어떤 한 가지 스타일의 사고방식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꿈꾸는 자는 대안의 가능성 창출을 도우며, 현실주의자는 행동결정에 도움을 주고, 비평가는 얻을 것과 부족한 점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음은 이들의 사고 스타일과 관계된 인지적, 신체적 패턴의 종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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