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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신념 → 의구심 개방 → 구신념의 박물관 → 선호 신념

 → 신념 개방 → 성역 신념

(2) 시계 방향으로 그 라벨을 바닥에 배치한다.

(3) 자신에게 제동을 가하는 현재의 신념을 선정한다.

(4) 앞으로 믿고 싶은 선호하는 신념을 선정한다.

(5) 위의 6가지 사항에 해당되는 각 위치에 들어가서 각각의 경험을 한 다음에 그 상태를 각각 앵커한다. 즉, 각각의 위치에서 그 상황에 몰입하여 그 위치에서의 느낌과 표상 경험을 앵커를 하고, 그것을 가지고 다음의 위치로 몸을 옮겨간다. (각 위치에서 다음 위치로 옮기기 전마다 break state를 갖는다.)

(예) ① 현재 신념(제동을 가하는 신념) : “나는 바보야.”

    ② 의구심 개방 : “아마도 나는 바보가 아닐지 몰라.”

    ③ 구신념의 박물관 :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밤에 손톱을 깎으면 부모가 죽는다.”

    ④ 선호 신념(갖고 싶은 신념) : “나도 하면 된다.”

    ⑤ 신념 개방 : “나는 매력적일 수 있어.”, “성공할 수 있을 거야.”

    ⑥ 성역 신념(꼭 그렇게 해야 하는 것) : “어린이는 폭행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성폭행은 있을 수 없어.”

(6) 실제로 6가지 장소에 들어가서 체험을 한다.

제동을 가하는 현재 신념의 위치에서 시작하여 그 다음 단계로 들어가면 첫 단계가 다음 단계로 전환된다. 순서대로 다음 단계로 옮겨갈 때마다 전환 작업이 일어난다.

(7) 제한을 가하는 현재 신념이 개방된 의구심으로 옮겨지면 그것이 의구심으로 천천히 전환된다. 개방된 의구심은 변하여 구신념의 박물관으로 바꾸어지며, 구신념들이 들어있는 박물관 속에 제동을 가하는 현재 신념을 가져다 놓는다.

(8) 갖고 싶은 선호 신념에서 천천히 신념 개방으로 걸어 들어가서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성역 신념으로 들어가서 변화가 일어나도록 한다.

(9) 몸 속에 성역 신념의 느낌을 가지고 제한을 가하는 현재 신념의 장소로 들어가서 전환이 일어나게 한다.

(10) 선호 신념을 현재의 어떤 신념으로 느끼게 된다. 제동을 가하는 현재 신념과 성역 신념 사이의 단계를 반복한다.

(11) 한쪽(메타 위치)으로 나와서 이제는 무엇을 믿는가 생각해 본다. 이 연습을 하기 전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