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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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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2-03-2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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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의 효과

 

암시란 하나의 관념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믿거나 그대로 행동하는 과정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암시에 잘 걸리지 않는 어린이는 아무래도 학습이 곤란하다고 할 수 있겠다. 어린이는 쉽게 암시를 받기 때문에 사물을 바로 기억하는 것이다.

 

암시에 걸리기 쉽다는 것과 속아 넘어가기 쉽다는 것과는 다르다. 완고해서 믿지 않는 것보다는 암시를 받기 쉬운 편이 났다. 그러나 속아 넘어가기 쉬운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들은 무엇인가 글로 쓰여 있으면 바로 받아들이고 쉽게 믿는 경향이 있으므로 귀로 듣는 것보다도 글자화되어 있는 것으로부터의 암시를 더 받기 쉽다.

 

자신이 직접 읽는 것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는 것보다 권위가 있고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의학연구에 있어서는 암시의 결과가 매우 중요해진다. 어떤 한 약품의 성능을 시험할 때에는 플라세보(Placebo) 효과를 언제나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플라세보라고 하는 것은 알사탕과 같이 그것 자체로는 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불활성의 물질이지만 의사의 말을 믿고 환자가 그것이 가장 알맞은 약으로 생각하고 복용하면 실제로 약은 아니지만 약과 같은 효용이 나타나서 치료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듯 암시는 끊임없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주고 있다. 암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분명히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크나큰 도움이 된다.

 

하의식은 암시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반드시 학습 능력을 증진시킬 것이다. 암시를 받기 쉬운 사람일수록 깊은 최면에 들어간다. 이것은 어린이가 최면에 들어가기 쉬운 주된 이유의 하나이다.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의 경우 5아이 중 4아이는 쉽게 깊은 최면상태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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