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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주부사건 해결- 최면수사로 실마리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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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8회 작성일 10-01-0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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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30대 주부, 최면 수사로 실마리 찾다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뇌사에 빠진 30대 여성의 뇌사 당시 상황이 검찰의 최면수사로 드러나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고 있다.


23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따르면 ㅁ씨(31.여)는 지난 2004년 전남 광양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딸과 함께 잠을 자다 저산소로 인한 뇌손상으로 정신을 잃었었다.


검찰은 사건당시 외부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 ㅁ씨의 뇌사원인이 면식범의 소행으로 추정. ㅁ씨는 건강을 회복한 뒤 검찰의 요청을 받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최면수사를 통해 “문을 잠그고 잠을 자고 있는데 긴 생머리, 체격이 큰 여자가 덮쳤다”고 진술했는데 그 진술을 토대로 검찰은 지난 7월 내연남의 사무실 여직원 박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43.여)에 대해 ㅁ씨 살인 미수혐의를 추가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6월 박씨를 목 졸라 살해한 사건을 수사하던 중 ㅁ씨가 뇌사에 빠진 상황과 비슷한 점을 발견하고 최면수사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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