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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의 과학성, 학문성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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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2회 작성일 15-12-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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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의 과학성, 학문성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자료


미국의 경우 오래 전인 1958년에 최면을 ‘대체의학’으로 인정하여 오늘날까지 현대의학이 포기한 질병을 치유하는 최후의 보루로써, 또는 그것을 위한 보조도구로써 최면을 활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정신과 의사나 심리상담가 들이 최면을 심리치료와 심리상담의 도구 활용하고 있는 분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심리학 분야에서 과학적 최면 연구의 노력은 1960년에 전 세계의 심리학을 주도하는 미국심리학회(APA)에 최면관련 분과가 개설됨으로써 활기를 띠게 되었으며, 이것은 전문 심리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최면이 학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주로 의학분야에서 비롯되고 정신과 의사들에 의해 주도된 최면의 임상적 적용과 연구는 오늘날 심리학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심리학회(APA,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는 56개 분과학회를 두고 있는데, 그 중에서 30분과학회에 심리최면학회(Society of Psychological Hypnosis, (http://www.apadivisions.org/division-30/index.aspx)가 있을 정도로 최면은 학문으로 공인받고 있습니다.

미국심리학회의 30분과학회인 심리최면학회에서는 심리학자와 최면전문가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 목적은 정기적으로 최면교육 및 워크숍을 실시하여 새롭고 혁신적인 임상기법 및 연구방법을 개발함으로써 최면의 심리적 과정에 대한 지식을 증진하며, 인류복지의 향상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심리최면학회에서는 연간 3회에 걸쳐 학회의 학술지인 『심리최면 :30분과 학회지(Psychological Hypnosis: A Bulletin of Divion 30』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Ernest Hilgard는 1969년에 이 학회의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NLP에 밀턴모델 등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한 Milton Erickson은 행동주의 심리학자인 Clark Hull로부터 최면을 공부하고 실천하였으며, 1980년과 1983년에 개최된 ‘최면과 심리치료에의 에릭슨 접근에 대한 국제대회’는 매년 2,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참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를 계기로 최면이 주류 학문 세계로 편입되었습니다.

 Milton Erickson은 당대의 최고의 최면전문가였습니다. NLP에 많은 영향을 준 Milton Erickson을 최면을 했다고 비난할 수 없을 것입니다. NLP를 공동 창시한 Richard Bandler와 John Grinder는 Milton Erickson에게서 직접 최면을 공부하였습니다. NLP의 밀턴모델은 바로 최면언어입니다. 즉, NLP에도 최면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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