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메달이미지

자료실

나는 어떤 부류의 사람일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1회 작성일 09-07-23 21:58

본문

 

여러분은 어떤 부류의 사람에 속하나요
 
 생각의 탄생 로버트· 미셸 루트번스타인 지음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대개 두 부류로 나뉩니다 대체로 자신이 경험한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과 자신이 경험한 것을 벗어나 정보와 지식과 이론이 가르쳐주는 영역의 세계까지를 확장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좀처럼 만나기 힘든 세 번 째 영역의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는 이들을 천재라고도 하고 비저너리(visionary)라고도 합니다. 이들은 우리가 이성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 주로 활용하는 상식이나 개념 그리고 판단이나 추리와 같은 사고의 도구와는 다른 감성과 직관과 통찰 그리고 상상을 주로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새로운 사실의 발견, 전진과 도약, 무지의 정복은 이성이 아니라 상상력과 직관이 하는 일이라고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는 것을 보면은요. 하지만 이성이 아닌 상상력과 직관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천재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천재의 생각하는 방식을 배울 수는 없을까? <생각의 탄생>의 공저자인 로버트와 미셸 루트번스타인 부부는 이런 의문에 답하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 합니다.

저자들은 과학, 수학, 의학, 문학, 미술, 무용 등 분야를 넘나들며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 즉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울프, 나보코프, 제인 구달, 스트라빈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 역사 속에서 가장 창조적이었던 사람들이 사용한 13가지 발상법을 생각의 단계별로 정리했고 또한 여러 분야의 천재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을 통해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으며 또한 생각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 책이었습니다.

저자들은 그들의 발상법을 관찰, 형상화, 추상,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 등 13단계로 나누어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직관과 상상력을 갈고 닦아 창조성을 발휘하는 방법 또한 구체적으로 책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단로고

CopyrightⒸ국제심리연구원. All rights reserved.

문의전화 카톡아이디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문의전화 카톡아이디 네이버블로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