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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최면 6단계 - 이마가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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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4회 작성일 09-06-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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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최면 제6단계 - 이마가 시원하다


제6단계는 몸과 마음에 암시를 주는 최면법의 경계에 있는 훈련법으로 반듯하게 누운 자세가 가장 적합하다. 깊은 호흡을 10번 실시한다. 앞서의 단계와 마찬가지로 숨을 들이 쉴 때는 우주의 평화와 행복을 들이마시고 있다고 상상하며 내 쉴 때는 마음속의 모든 걱정, 근심 등 모든 스트레스를 밖으로 내보낸다고 상상한다. 이렇게 하면 머리 속이 텅비게 되고 마음이 안정이 된다. 2~3분 정도 아무 생각없이 호흡에만 의식을 집중하고 마음이 더욱더 안정되기를 기다린다. 제1단계부터 차례대로 제5단계의 암시문을 마음을 모아 되뇌인다.


이제 이마에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며 이마에서 잡다한 생각과 열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고 6단계의 암시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만년설이나, 북극 대륙에 쌓인 빙하 등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이마를 스친다고 생각한다. 바람은 불안감과 걱정, 슬픔과 고통 등 모든 나쁜 감정들을 싣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마가 시원하다"를 몇번이고 되뇌인다.


이때 이마가 시원해지면서 머리 속이 깨끗하게 세척된 기분이 들면 일단은 제6단계의 최면에 성공한 것이다.


제6단계의 생리적 변화


제6단계 "이마가 시원하다"의 최면은 고래의 건강법인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상태를 최면으로 이르고자 하는 방법으로 손, 발, 몸, 머리의 각 부분에서 온도의 차가 있어야 마음이 긴장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 한다. 제6단계의 훈련은 바로 일상생활에서의 정신 생리적인 체험을 실현하는 방법이다.


제6단계 훈련에서의 가장 특징적인 생리적 변화는 뇌에 나타난다.


우리의 뇌파는 그 흥분 정도에 따라,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로 나눌 수 있는데 훈련개시 직전의 뇌파는 평소에 눈을 감고 조용히 있을 때의 알파파이다. 그런데 6단계 훈련이 시작되면 우선 파장이 아주 짧은 흥분형의 베타파로 바뀐다. 이것은 최면의 초기단계에서 뇌의 흥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얼마 지나지 않아 안정형인 알파파로 되돌아가고 다시 최면이 깊어지면 보다 큰 파장인 델타파로 바뀐다. 물론 완전 수면상태일 때 나타나는 저하형의 뇌파인 델타파와 다른 상태로 최면상태에서는 뇌파가 보통의 안정상태보다 상당히 저하되지만 수면과는 다른 독특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6단계의 효용


-건망증
-인간 증발, 기억 상실증

-조루 컴플렉스

-임포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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