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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만 생각하고 살았던 젊은이 이야기

20살 나이에 가진 것 하나 없고 희망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

수차례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누군가에게 자신의 꿈을 한번 적어보라는 충고를 듣습니다.

꿈이란 돈 들지않는 것이니 한번 해보라는 것이었지요.

내일 또 자살을 하더라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 발동하고,

자신의 꿈을 써 내려갔답니다.

그래도 꿈을 쓰는 순간 얼마나 절실했던지

자신의 꿈이 105가지나 썼답니다. 누구나 쓸 수 없는 숫자이지요.

105가지나 되는 꿈에 자신도 어처구니 없어하며 피식 웃었지만

자신의 일생을 통털어 제일 대견했기에

그 꿈을 적은 종이를 가슴에 고이 간직했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이후 자신이 적은 꿈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기 시작했답니다.

105가지나 되는 꿈에는 아주 조그만한 꿈에서 아주 높은 꿈까지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꿈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답니다.

이루어진 꿈은 하나씩 줄로 그었답니다.

너무나 사소한 일이긴 했지만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는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좀더 높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하나 하나 자신의 꿈이 성취될 때마다 줄을 그어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넘쳐나는 것을 느꼈답니다.

이제 60살이 된, 몇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던 그 사람은

지금 현재 자신의 꿈 중에서 103가지를 이루었답니다.

두가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밝히지 않았지만 그가 최근에 이룬 꿈 두가지는

미국 대통령과 오찬을 같이하고

미국 최고의 토크 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었답니다.

우리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바란다면 말입니다.

최면에서는 관십집중의 번칙이라 하는데

우리가 무엇이든 절실히 원하게되면

우리의 잠재의식은 그꿈을 이루도록 우리의 말과 행동을

그 꿈을 달성하는 방향을 집중시키도록 우리를 이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