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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본 연예인의 전생체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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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31회 작성일 13-04-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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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전생 체험 진정성 ‘논란’ 

           시티신문 / 시티데일리 / 성선해 기자 2013.04.09 18:30:44 

방송인 박경림의 전생이 공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진정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JTBC ‘신의 한 수’측은 박경림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해 최면전문가의 진행에 따라 전생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림은 최면에 빠진 상태에서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밝히면서 오열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과연 박경림이 체험한 최면술이 진짜인지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과거 작곡가 주영훈이 KBS2TV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밝힌 에피소드 때문이다.

주영훈은 지난 2008년 9월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유재석이 첫 MC를 맡은 프로그램에서 최면술사와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순수한 사람이 최면에 잘 걸린다’는 최면술사의 말이 마음에 걸려 걸리지도 않은 최면에 걸린 척 연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주영훈은 “전생으로 돌아가자”는 최면술사의 말에 주영훈은 자신이 호랑이였다는 등의 이야기를 꾸며냈으며 촬영을 마친 후 박경림에게 조심스럽게 ‘난 최면에 안걸려서 힘들었다’고 고 말을 걸자 박경림을 비롯한 출연자들 전원이 자신들도 연기하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놓더라“고 말했다.

이 사실은 최근 박경림이 전생체험에 도전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회자가 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번에도 왠지 최면술에 걸렸다고 하면서 연기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다수의 누리꾼들은 “설마 이번에도 그랬겠나. 이번에는 진짜일수도 있다. 일단 방송을 지켜보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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