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에 걸릴 수 있는지 알아보는 최면감수성 테스트 방법<1>
페이지 정보

본문
최면에 걸릴 수 있는지 알아보는 최면감수성 테스트 방법<1>
손바닥 벌리기 / 손바닥 붙이기(손바닥의 개폐법)
자, 두 손을 가볍게 무릎 위에 올려놓으세요. 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세요.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 쉬세요(잠시 여유를 가짐).
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심호흡을 할수록 마음이 아주 편안해집니다. 계속 심호흡을 합니다(잠시 여유). 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심호흡을 할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이 됩니다. 아주 편안합니다.
이제부터 내가 열에서 하나까지 숫자를 거꾸로 세겠습니다. 숫자가 하나씩 줄어들 때마다 마음이 더욱 편안해 질 것입니다.
열... 아주 편안합니다. 아홉... 점점 더 편안해 집니다. 여덟... 편안합니다. 일곱... 여섯... 다섯... 더욱 편안합니다.
넷... 셋... 아주 편안합니다. 둘... 하나... 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주 편안합니다.
자, 두 손바닥을 가볍게 모아 가슴 앞에서 합장을 합니다. 스님처럼 실제로 합장을 합니다.
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눈을 감고, 합장을 한 그 상태 그대로 저의 말에만 주의를 집중합니다.
팔의 힘을 빼고 그냥 가볍게 합장을 하고 있기 바랍니다.
자, 마음속으로 빨간 색깔의 풍선을 떠올립니다. 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아직 바람을 넣지 않은 빨간 빈 풍선입니다.
이 풍선이 지금 합장을 하고 있는 두 손바닥 사이에 있다고 상상합니다.
이제부터 풍선에 펌프로 바람을 넣겠습니다. 그러면 풍선이 점점 부풀어 올라 커지게 될 것입니다. 자 풍선에 바람을 넣겠습니다.
“푸우, 푸우, 푸우...” 네, 풍선에 계속 바람을 넣고 있습니다. 펌프로 계속 풍선에 바람을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풍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풍선이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풍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상상합니다. 풍선에 바람을 넣어 풍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계속 상상합니다.
풍선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풍선이 계속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풍선이 점점 커지면서... 손가락이 짜릿짜릿하고...
두 손이 점점 벌어진다고 상상합니다... 손가락이 점점 더 짜릿짜릿하면서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풍선이 점점 커지면서 두 손이 점점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점점 벌어집니다. 손이 열립니다. 손끝이 떨어집니다.
손이 벌어집니다. 손이 쑥 열립니다. 손이 쑥 벌어집니다.
손이 쑤욱 벌어집니다. 손이 쑤욱쑥 벌어집니다. 하나, 둘, 셋을 세면 더욱 벌어집니다.
하나, 둘, 셋! 손이 쑤욱 벌어집니다. 손이 쑤우쑥 벌어집니다.
자, 풍선이 한 아름 커졌습니다. 풍선이 한 아름,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그래서 풍선을 감싸고 있는 두 손이 쑤우욱... 벌어졌습니다. 두 손이 한 아름 쑤우욱 벌어졌습니다.
“자, 이제 두 손 사이에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풍선에 바늘을 찔러버렸습니다.
그래서 풍선에서 바람이 빠지고 있습니다. ”피이이, 피이이“하면서 풍선에서 계속 바람이 빠지고 있습니다.
풍선이 바늘에 찔려서 계속 바람이 빠지고 있다고 상상합니다. 풍선의 바람이 점점 빠지고 있고 생각합니다.
점점 풍선의 바람이 빠집니다. 빠집니다. 계속 바람이 빠집니다. 점점 바람이 빠집니다. 빠집니다. 바람이 계속 빠집니다.
풍선이 바람이 빠져서 두 손이 닫힙니다. 점점 두 손이 닫힙니다. 두 손이 가까워집니다.
바람이 점점 더 많이 빠집니다. 더욱 많이 빠집니다. 이제 바람이 완전히 빠졌습니다. 두 손이 싹 닫힙니다.
두 손이 닫힙니다. 닫힙니다. 닫힙니다. 쑥 닫힙니다. 두 손이 쑥 닫힙니다. 닫힙니다.”
※ 풍선이 커지고, 풍선의 바람이 빠지는 최면감수성에 검사에서 풍선이 점점 커져서 두 손이 점점 벌어진다고 했을 때,
두 손이 빠르게 많이 벌어진 사람일수록 최면감수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선의 바람이 빠져서 두 손이 점점 닫힌다고 했을 때 그것이 빨리 되는 사람일수록 최면감수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면감수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점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합니다.
그렇지만, 최면감수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화될 수 있습니다.
최면을 많이 체험할수록 최면감수성이 계발되어 나중에는 최면이 빠르고, 깊게 잘 될 수 있습니다.
- 이전글자율훈련 6단계 응용 최면유도 21.12.23
- 다음글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제동을 가하는 신념 알아보기 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