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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당 67회나 68회 정도로 나타난다.

자기최면법을 해 본 적이 없는 보통 사람이 조용히 반듯하게 누눠있을 때

맥박수가 매분 약 78회정도안데 현격하게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심전계에 의한 조사에서 아는 바와 같이

제3단계 "심장이 조용히 박동하고 있다"라는 암시로 심장의 움직임마저

어느 정도까지 좌우할 수 있는 것이다.  

제3단계에서는 앞서의 제1~2단계와 같은 생리적 변화,

즉 근육과 뇌의 이완에서 오는 혈관의 확장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며 심장이 편안한 휴식은 그대로 정신의 이완으로 이어진다. 

제3단계의 최면법은 특히 감정의 움직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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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제3단계의 훈련은 쉽게 감정적인 상태가 되기 쉬운 성격,

구체적으로 화를 잘 내거나 다른 사람들의 존재를 필요 이상으로 마음에 두거나,

싸움을 잘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뛰어난 효용이 있다.

제3단계의 효용  

-화를 잘 내는 버릇            -인내력 부족

-의지박약                       -지구력 부족

-불안, 초조,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