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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유도법 : 얼굴을 가슴에 묻고 몸을 관통하여 척수보기

피험자에게 눈을 감고 머리를 가슴에 깊숙이 숙여 약 3분간 가슴을 통하여

척추 안에 있는 노란 척수를 투시하여 보라고 한다.  

그 후 그는 엄청나게 졸음이 올 것이라고 암시를 한다.

그리고 눈은 점점 더 졸리고 눈이 더욱 더 무거워진다고 말한다.  

이때 최면사는 그의 오른 손바닥으로 피험자의 양 눈꺼풀을 살짝 눌러 준다.

'이제, 더욱 더 졸음이 온다.  

너무 졸린다. 당시의 몸은 너무 피곤하다.

당신의 머리가 너무 피곤하다.

이제는 이대로 잠을 자도록 한다.

자도록 한다.

자도록 한다. 

이때 피험자는 최면 상태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