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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 잠재의식이 완전히 열려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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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48회 작성일 09-10-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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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중 잠재의식이 완전히 열려 있을 때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완전한 최면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

완전한 최면상태에 빠지면 우리의 잠재의식은 완전히 열리게 된다.

              매우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매우 슬프거나  매우 기쁠 때

           매우 당황할 때나  매우 아플 때

           수술 중일 때 ,  매우 잘못했을 때

예를 들면 자녀가 시험을 못 봐서 전전긍긍하며 어쩔 줄 몰라 할 때 깊은 최면 속에 들어가 있는데 이때 "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바보냐! 너 누구 닮아서 공부를 못하느냐" 했다면 어떤 경우 그 바보라는 말이 그 아이의 잠재의식에 깊이 박혀 그 아이의 잠재의식은 그때부터 "나는 공부를 못하는 바보구나"라고 의식하게 되고 공부하려고 하면 늘 그 말이 자신을 방해한다. 또 심하게 벌을 주어서 심한 공포감을 느꼈다면 평생 공포심과 불면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학습향상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학습이 부진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대부분의 경우 부모의 잘못된 말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야단을 칠 경우엔 자녀의 상태를 살펴가며 말을 가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또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연애를 하다가 여자 친구로부터 신체적인 터부시나 생김새를 운운하며 절교를 당했다면 평생 얼굴에 대한 신체에 대한 컴플렉스로 고통스러울 것이고 심할 경우 그것으로 끝내 자살을 기도하기도 한다.

우리는 살면서 언제나 말조심을 합시다. 특히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될 때일수록  말을 가려서 이성을 잃지 말고 좋은 말을 하도록 힘씁시다. 좋은 말만 할 줄 아는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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