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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하지 말아야할 말 다섯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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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88회 작성일 09-10-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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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지에서는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조심해야 할 다섯 가지 말’을 발표한적이 있다.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하면서 아이들이 성장해서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고통받고 있는 내담자중에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의 말들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아이들에게 자극을 주어서 바른길로 훈육시키기 위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쏟아내버리는 말들이지만...

아이들은 잘못 했을때 잠재의식이 완전히 열리기 때문에 그때 한말은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 동안 큰 충격으로 각인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아무리 잘못을 해서 화가 나더라도 부모들은 항상 말을 가려서 해야하고 가급적 좋은 말을 하며 막말을 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1. “너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어.”
   자녀에게서 삶의 의미를 빼앗아가는 가장 무서운 말이다. 

2. “너는 왜 다른 애들처럼 못하니”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말하면 자녀는 금방 부모에게 반감을 갖는다. 

3. “너 도대체 몇 살인데”

   정신연령을 논하면 그 아이는 점점 비관주의자가 된다. 

4. “이 바보야” 

   '바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항상 자신감이 없고

   정말 바보가 되어 간다. 

5. “시끄러워. 제발 엄마를 괴롭히지 마라” 

   자녀들은 항상 엄마에게 관심이 많고 대화를 원하는데

   대화를 거부하면 그 아이는 점점 폐쇄적인 성격으로 변해간다.

 

   위의 5가지를 실천하는 것은 사실 그리 대단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으며
지키기에 어렵지도 않다. 그러나  키우다 보면 엄청 지키기 어려운 내용이라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자녀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댓가라도 치루는 부모이면서도 무의미한 상처를 계속 줌으로 좋은 인성을 포기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런 말보단 생각 날 때마다 아주 하찮은 것이라도 시시때때로 적절한 칭찬을 한다면 우리아이들은 어느새 부모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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