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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상태의 뇌파가 잠재의식과 통하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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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56회 작성일 09-06-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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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상태의 뇌파가 잠재의식과 통하는 지름길

 

뇌의 파장에 따른 인간의 뇌파는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4가지로 구분하는데 다음과 같다.

활동중: 흥분형 베타파 14~30hz

명상중: 안정형 알파파 8~14hz

최면상태: 저하형 세타파 4~7hz

수면중: 수면형 델타파 0.5~4hz

위 결과를 보면 우리가 안정이 될수록 우리 뇌의 파장도 안정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상상태까지는 우리의 일반의식이 남아있어 우리의 의식은 밖으로 열려며 최면상태가 되면 비로소 잠재의식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즉, 명상수련은 바깥으로 열린 상태에서 우주의 파장인 9hz를 오가며 우주의 진리와 소통을 하고 있는 상태라 할 수 있고 반면에 최면은 완전히 외부를 떠나 우리의 몸 내부로 들어가게 되어  우리의 잠재의식의 상태로 완전히  열리기 때문에 피험자를 최면상태로 만들면 피험자의 잠재의식과 교통할 수 있다고 볼수 있다.

잠재의식이 완전히 열리면 우리의 뇌파가  매우 기쁘거나 슬프거나, 또 스트레스를 받을 때, 뭔가에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잠재의식은 완전히 열린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때  잠재의식은 완전히 열린 상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때 말을 극히 조심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자녀들이 학교의 성적이 갑자기 떨어져 마음이 움추려 있을 때,  우리의 자녀가 자극을 받으라고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 멍청이' 등의 자녀들을 비하하는 말들이 그대로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멍청이로 행동하게 된다.

그때부터 우리 자녀들의 잠재의식은 내가 멍청이라고 인식하고 공부를 하려고 하면 멍텅구리인데 뭐하러 공부하느냐고 방해를 하기 때문에 학습의욕이 떨어지게 되고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아주 어려움에 처할 때 일수록  말조심을 해야 하며, 우리의 남편, 자식들에게 좋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잠재의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자녀가 공부를 못하거나 비뚤어졌다면 대부분 그 원인과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게 잠재의식에  강하게 각인된 기억은 지우기 어려우나 최면상태에서는 바로 잠재의식이 노출되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으로 지워 줄 수 있으며, 잠재의식 중에 엄마와 화해하고 엄마를 용서하도록 유도하면 그로 인한 마음의 고통이 해소되고, 나아가 엄마와 자식간에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여 그들의 사이를 좋게도 할 수 있다.

복잡한 디지털 시대를 살면서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기도 하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많아 힘든 일이 많이 늘어만 가는 현실에서 최면을 알면 정신세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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