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박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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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심리학적으로는 "가장 깊은 무의식의 세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전생은 미신이 아닙니다.

전생이 있느냐 아니면 없는 것인가를 따지기 전에 생각할게 많다.

믿지 않는 자는 부정하기 위해서만 반대의 의견을 낼 것이고,

믿는 자도 뭐라 확실히 언급하여 똑부러지게 말하지 못할 것이다.

전생과 환생은 영의 존재가 있는냐 부터 말하여야 되고,

영을 인정할 때에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는 영도 물질우주의 관점으로는 도저히 접근할 문제가 아니며

4차원 그 이상의 세상이 존재한다는 믿음 위에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최면을 통한 전생여부도 많은 논란이 있지만, 영도 인정을 못하는데 어찌 전생을 논할 수 있을까 ? 그리고 최면상태에서는 환상과 같은 환각이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전생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전생을 조작하고 환상을 유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내담자는 도저히 전생이 아니고는, 극히 정상적인 인지능력과 생각을 가진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감정들을 체험하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고, 전생존재 여부를 따지기 전에 전생 상담을 통해 얽히고 설킨 인간사의 복잡 미묘한 갈등관계에서 해결의 단서가 찾아지기도 하며, 내담자의 마음이 후련해지고 도저히 세상적으론 풀수 없는 것도 해결될 수도 있어 대부분 내담자들은 통쾌해하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마인드로 변하기도 한다.

고부간의 도저히 풀 수 없는 갈등 관계, 원수 같은 납득할 수 없는 부부 이야기, 부모자식간의 천륜에 대한 관계 등등 전생상담은 모든 사람관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까지도 전생과 연관이 있는 사연들이 지극히 많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최면상태에서 전생상담을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성공하지 못했다고 나에게는 전생이 없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영의 진화와 진보의 이치를 인정해야 빙의령 즉, 동물령, 식물령의 빙의현상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단순히 전생의 문제는 아주 복잡 미묘한 부분이 있어

전생의 존재여부를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전생에 존재여부의 답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