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박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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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어보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입니다.

가까운 이웃과 오랜 친구, 심지어 가족 친척 사이에도 마음 한 자락 구겨진 흔이 남아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마음을 뒤흔들곤 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거짓과 시기와 이기와 배신과 자폐적 증세가 더해가는 지구촌,

인간성을 상실한 무인격의 범람 속에 황량한 들판이 되어가고 세상,

탐욕의 화신으로 번뇌지옥을 헤매는 유한성의 존재.

그걸 우리 인간이 안다면 원망과 증오, 네 탓 같은 건 접어둘 수밖에 없을텐데....

지난 일에 지나치게 매달리게 되고 버릴 것을 못 버리게 되어 일을 그르치기도 하니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 마음 새 각오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자가 바로 네 영혼의 스승이니라”고 한 말은

누구에게나 맞는 인생의 가장 절실한 교훈일 것 같고

“지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라는 말의 속뜻도 새기면 주변의 지인들과

행복의 길로 나설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사 마음먹기 하나에 달린 거라고 했듯 아무리 용을 써도

100년도 살지 못할 인생인데 이승의 연을 아주 귀히 여겨야 되지 않을까요?

언제나 힘든 일 버겨운 일 고통스러운 일 도저히 용서 못할 일 등.. 있으시거든

필자와 튜닝해 보세요.

좀 덜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든지,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