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유 상담 원리와 방법에 대한 열공과 지도자의 열강(최면2급교육일요반)
페이지 정보

본문
최면치유 상담 원리와 방법에 대한 열공과 지도자의 열강(최면2급교육일요반)
최면치유 상담 원리와 방법:
팔, 다리의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말초신경을 쉬게 하고, 나아가서는 너무 긴장했던 마음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이다. 마음이 편안하다는 생각을 바탕에 깔고 하면 좋다. 실제로는 팔, 다리가 무겁다는 것보다는 ‘축 늘어진다’는 의미가 더 잘 전달될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에 리듬을 맞춘다. 예를 들면, 숨을 들이쉴 때는 ‘오른팔이’라고 생각하고, 내쉬는 숨에 ‘매우 무겁다’라고 생각한다.
연습할 때, 먼저 좌, 우의 팔 중에서 어느 한쪽을 정한다. 오른손잡이는 오른팔을, 왼손잡이는 왼팔을 먼저 연습한다. 팔에 무거운 느낌이 나타나면 더욱 그 느낌을 강화한다. 그렇게 되면 왼팔의 부위에도 암시어 속으로 끌어들여 무거운 느낌이 나타나도록 한다.
양팔에 연습반응이 잘 나오면 차츰 그 느낌을 강하게 확대시켜 오른 다리, 왼 다리로 나타나도록 한다. 양팔과 양다리에 무거운 느낌이 들어갈 때까지는 대체로 2주~4주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