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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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면을 통한 방법(최면심리상담) : 대인공포증 진단, 원인분석, 일반심리상담 + 최면을 통한 무의식의 근원해결 + 자신감 및 자존감 강화,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등 

2) 종합적인 방법(종합심리상담) : 대인공포증 진단, 원인분석, 일반심리상담 + 최면을 통한 무의식의 근원해결 + NLP를 통하여 부정적인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긍정으로 바꾸기 + 정신적 리허설 기법 + 인지행동기법 + 자신감 및 자존감 강화,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 스스로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 + 대인공포증 해결에 필요한 자기최면법을 알려드리며, 자기최면 음성파일까지 무료제공

위의 2가지 방법(최면심리상담, 종합심리상담)중에서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4. 소요되는 시간 : 최면을 통한 '최면심리상담'이든, 종합적인 방법인 '종합심리상담'이든 여러분을 위하여 시간제한 없이 합니다. 이렇게 시간제한 없이 하는 곳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다른 곳에서는 시간을 정해 놓고 실시하여,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저의 연구원은 그런 일을 일체 하지 않습니다.)   

5. 예약 및 문의 전화 :  02-553-5735,  010-7105-5735     

* 대인공포, 발표불안 해결 종합심리상담을 받으시는 분에게는 그것을 해결하는데 매우 중요한, 본인 스스로 현실에서 그것을 아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담긴 소중한 자료를 무료로 드립니다.

*** 대인공포증이란 무엇인가? ***

대인공포증은“사회공포증”또는“사회불안증”이라고도 하며, 남들이 유심히 지켜보는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할 때 과도하게 긴장하고 불안을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대인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흔히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거나, 낯선 사람이나 이성과 이야기 하는 것,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연설)하거나 글을 읽는 것 등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공포스러운 사회적 상황 또는 활동 상황을 피하려 하고, 그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나타나는 불안증상으로 인하여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직장에서 일을 못하거나 승진을 포기하기도 하며, 사회적 활동이나 대인관계에서 고통을 경험합니다.  

가장 흔한 유형은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할 때이며, 이성을 대하거나 전화를 사용할 때, 파티나 강의실 등도 공포를 유발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할 때 창피를 당할까봐 두려워하며, 손이나 목소리를 떠는 것을 남들이 알아채서 자신을 바보 같다거나 약하다고 생각할까봐 두려워합니다. 혼자 있을 때도 그전에 불안을 느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한다든지, 다른 사람이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불안을 느낍니다.  

그 신체적인 증상은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을 흘리고, 음성이 떨리고 얼굴이 붉어지며, 토할 것 같고, 시야가 흐려지며,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대인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불안감이 비합리적이거나 과도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직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 때문에 대인공포증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거나 숨기려는 경향이 많은데, 그들은 대체로 성취 지향적이며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약 13%가 대인공포증을 겪는다고 추정되며,‘가장 흔한 심리적인 문제의 하나’라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대인공포는 서양과 같이 개인주의를 강조하는 경우보다는 집단주의를 강조하는 문화권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우리 문화는 요즈음은 많이 달라져 가고는 있으나 아직도 집단주의 문화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를 강조하고‘남(타인)’을 많이 의식하며, 특히‘남들로부터 손가락질 받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교육을 어려서부터 많이 받고 자란 우리나라에서 대인공포증이 많은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닐 것입니다.  

대인공포증으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문제를 남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자신의 증상을 수치스러워하고 남에게 이해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혼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쉽사리 이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대인공포증에서 벗어나려면 이런 문제를 지닌 사람들의 특성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들은‘완벽주의적’경향의 소유자가 많은데, 이러한 점에서 자기 비판적입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보다는 주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쉽게 자기만족을 하기가 어렵고, 타인의 시선과 반응에 대해서도 주관적인 해석을 내리는 경향이 많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자신에게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어서 문제를 해결할 때‘과제중심적인 접근’을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부적절한 주의를 기울이게 됨으로써 긴장을 유발하는 상황에서 과도하게 불안에 빠져듭니다.  

대인공포를 지닌 사람들은 긴장을 유발하는 상황 하에서 이에 대처하기 위한 심리적인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긴장 상황을 회피하려고 하나, 이는 그것을 극복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시선공포, 무대공포, 발표공포, 자기취 공포(자기에게서 냄새가 난다는 공포) 등도 대인공포증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