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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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앞에서 발표하기가 두려웠던 나 였는데 ... 

 

인간의 무의식은 상상만으로도 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상상만으로도

남앞에서 떨었던 것을 고칠 수 있습니다.

남앞에서 얼굴 빨개지고 자신 없었던 공포를

최면속에서 없애 버렸기 때문에

문제의 원인이 되었던 발표불안, 대인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수많은 자기암시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무의식에서 문제 원인을 제거하고 그 원인이 되었던

심리문제가 해결되신다고 하시면서

강한 암시를 해주셨던 멘트가

지금도 귀에 가슴에 머리에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그래서 여러 친구들 앞에서 연구과제 발표를 할때

그 강한 음성을 생각하고 배웠던 앵커링을 적용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센가 발표불안 대신에

나도 잘할 수 있다는 나도 발표를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정말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리도 날 괴롭혔던 그 괴로운 발표시간들이

다가올 때마다 두근거리고 심장이 벌렁거렸는데

도리어 한번 부딪혀 보겠다는 한번 실험해 봐도

잘할 것 같은 자신감이 제 마음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빠가 사업이 망해서

단칸방에서 어렵게 살면서 힘들었던 기억으로

잠을 자다가 방이 좁아서 세수대야를 발로 차서 큰 소리가 났는데

그 소리에 잠을 깼던 엄마가 얌전히 자라고 자다가 맞았던 상처,

급식비를 내지 못해 담임이 생활보호대상자 서류를 떼오라고 했는데

그 서류를 내면서 친구들이 알까봐 전전긍긍했던 것,

부모 이혼이 친구들에게 알려질까봐

쉬쉬하며 소문날까봐 친구들 눈치를 살폈던 것...........

그런 어린시절 상처들이 최면속에서 모두 떠오르고

그때마다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아빠가 엄마와 다시 재결합도 하셨고 

사업에 다시 재기하셔서 아주 풍족하게

잘사는데 내가 왜 이렇게 대학에 들어가서 기가 죽고

그런 불안이 있었는지 그 사연들의 기억으로 참 서러웠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때마다 얼굴이 빨개지는 장면을 떠올려

그 악몽같은 장면을 모조리 불지르러 없애버렸던 스크린 기법들.....

지금까지 발표할 때마다 떨었던 것들 모두 없애버리겠습니다.

모조리 잿더미가 됩니다.

새까맣게 타버립니다.

 

남앞에 긴장하고 얼굴 붉어졌던것 들 모두 완벽하게 다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있습니다..........

 

최면 속에서 무수한 장면을 떠올려서 그에 맞는 수많은 방법들을 동원해서

없애고 또 없애고 녹이고 분노를 퍼 내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최면속에서 나를 힘들게 내 인생을 붙잡고 있었던

그 많은 상처들이 떠올랐던 것들로

나도 모르게 작용하여 발표불안 대인공포가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끝없이 구교수님의 큰 음성과 메세지로 내 몸을 뒤흔들었습니다.

 

앵커링도 사용하고 내게 많은 자기 암시를 통해

내 무의식 속에 채워지고 완벽하게 해결되고 있었습니다.

무려 4시간이상의 종합상담을 이곳에 다 적으려면 하루도 부족할 것입니다.

하지만 상담 받는 내내 아니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었습니다.

상담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졋습니다.

아마도 집중하고 몰입된 시간들이어서 였나 봅니다.

2011년은 참 나에게 뭐든지 해닐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 해가 될 것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면접에서 떨어 떨어질까봐

늘 걱정했었는데 절대 떨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꼭 좋은 직장에 들어갈 것입니다.

저를 사랑해 주셨던 모든이에게 감사하고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여 최상의 삶을 위해

철저한 대비를 열심히 할 에너지를 주신

구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