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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학교 가기 싫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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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소한다
댓글 0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1-11-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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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선생님도,친구도,부모도 다 싫어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나 두렵다.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 공포스러워서

자꾸만 눈길을 피하고,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늘 가슴이 뛰고 쿵쿵 !!! 귓전에 천둥소리처럼 쿵쾅거린다.

 

학교를 가다말다 하지만 가끔 친구들이 오고가지만 반갑지 않고 피하고 싶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진다.

집 밖을 나서는 것은 더더욱 불안해지고 두려워진다.

선생님도 싫고 친구도 싫고 학교도 싫고 부모님도 싫고 다 싫다..........

 

내가 돌변해서 더 힘들어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지금까지 몇군데나 다니면서 내 자신도 고쳐 보려 노력했지만

아무 진전이 없었다. 내 스스로도 답답할 뿐이다.

왜 그런지 도무지 모른다. 부모님이 너 왜 그러냐 하면

나는 언제나 저도 몰라요 한다.

이게 요즈음 나의 상태였다.

 

그런데 이곳에서 상담은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내가 받아왔던 방법과는 완전히 달랐다.

무의식 즉 잠재의식에서 접근해야한다고 했다.

무의식에 들어가서 왜 그러는지 그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설명을 들으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다행히 나는 깊은 최면상태로 돌입되었다.

 

최면 속에서 나는 정말 멋진 비디오를 찍어내고 있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주 어렸을 때 생각 안 났던 것 까지도 훤하게

생각되어 문제가 되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도려낸다는 말이 맞았다.

최면에서 여러 가지 방법은 나에게 믿기지 않는 많은 선물을 선사했다.

 

아버지가 나를 때린 일이 잦았는데 어떤 때는 아주 심하게 때려서 아팠는데

그 장면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니 이젠 억울하지 않게 되고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나는 웃었다. 사실 힘들 일인데 그런 장면을 태우고 나니 정말 기뻤다.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믿지 않아도 좋다.

 

그 외도 선생님에 대한 것, 친구들에 대한 것,등....

이런 방법으로 내가 기억난 것들을 다 떠올려 가며

2시간이나 무의식 상태에 풍덩 빠졌었다.

그런데 그 시간이 아주 짧게 느껴진 것이다.

10분도 안된 것처럼 느껴졌다.

너무 놀라워 여쭤 보았더니 우리 인간의 뇌가

집중해서 한가지 일만 했다고 생각되기에 짧게 느껴진다고 했다.

 

구박사님과 상담이 이루어지면서 익숙해지자

나도 공부하고 싶은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상담 받는 과정을 녹음해도 되느냐고 여쭈었는데 OK^^!!

박사님이 한말 여러번 들으며 새겨 들었다가

하루라도 빨리 좋아지길 바라신다고 도리어 좋아하셨다.

 

아래 쓴 것들은 대충 MP3를 반복해서 들었던

내용 중 몇가지를 생각나는 대로 대충 열거해보며

새록새록 다시한번 내 머리에 쇠뇌 시켜 본다.

상담내용을 들을수록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훨씬 빠른 효과가 있다는 구박사님 말씀은 맞았다.

이런 방법으로 몇 번의 상담을 하고서

나는 지금 학교에 나가고 있다.

 

 

"자기비하

자기 비난

자기학대 하지 말아야 한다.

안그래도 마음이 괴로워 시름하고 있는데

자기자신을 이런 생각할때마다 한번 더 죽이는 격이다.

자기에게 마음의 매를 계속 때리는 것과 같다.

현실은 변함이 없다.

나는 왜 이러지 큰일 났다.

상담을 받았는데도 하며 불안해 하면 안된다.....

 

자신에게 무슨말로 자신을 사랑하는가요?

자기최면을 하고서 자기암시를 한다.

보조적인 수단으로 계속해야 효과가 크다.

자기에게 필요한 암시문을 보고 계속해야 한다.

계속하게 되면 무의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자신감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솟구치게 된다

그러면 자기 자신을 괴롭혔던 심리 문제가 해소된다.

 

또한 진정한 자기사랑은 무엇인가?

현실 그대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조건이 붙지 않는 현재 모습 그대로를 단점 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지금의 문제는 내 잘못이 아니다.

이것은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의 잘못이다.

또 불안해지면 자기최면을 하고 자기암시를 해야 극복할 수 있다.

과거에 쓰라린 기억 안할려고 할수록 발버둥 칠수록 더 생각난다.

충격적인 쓰라린 기억은 잊으려고 할수록 껌처럼 달라붙어 더 생각난다.

 

왜 그러나면은요?

그 사람이 나에게 주었던 부정적인 상처들을 수도 없이

계속 반복해서 생각했기 때문이다.

계속 그런 감정들을 반복했던 것만큼의 에너지가 센 위력으로 물밀듯이

무의식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의식에서 무조건 잊을수록 없애려고 하면 할수록

더 생각나더라도 부정적인 것 그대로 두고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하게 되면

긍정적인 에너지의 기가 부정적인 것들을 서서히 물러나게 하고

서서히 긍정적인 에너지의 물꼬로 흐를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즉 괴로운 생각이 머릿속에 머무를 시간을 주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대체수단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려면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자아존중감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배짱이 생긴다"..........

....................

 

상담하면서 주고 받았던 대화는 끝이 없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제 2탄은 더 잘 써봐야 겠다.

훨씬 몸도 마음도 좋아져서 긍정적인 힘이 활력이

느껴지는 좋은 글솜씨를 완전히 내것으로 만든 다음에

또 한번 머릿속 뇌에 정리하면서 저와 같이 힘들었던 독자들을 위해

감동적인 내용을 담아서 열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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