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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이어트 실패했던 통통한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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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28회 작성일 11-10-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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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이어트 실패했던 통통한 공주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점점 비만에 시달렸던 공주같이 예쁘면서도 귀족처럼 생긴

옛날에는 가장 신부감으로 영순위였을 것 같은 포근하면서도 넉넉하게 참 보기좋아 보이는

숙녀는 시종일관 저는 너무 뚱뚱해서 몇 년동안 살을 빼기 위해서 안해본 방법이

없었다면서 많이 지쳐 보였다.

 

그런 상황이었지만 의예로 대화를 하면서 달변이고 외향적인 면도 보여서

이 분을 상담하기에는 쉽지 않을까 싶은 느낌도 들었다.

그런데 상담이 진행될수록 원인은 알았지만 쉽지는 않았다.

 

가방끝 짧았던 부모님들은 이 양에게 본의아니게 많은 부담을 주면서

기대를 했고 어려서부터 잘 따라주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늘 전교에서 홀 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일등을 독차지하다 싶이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일등 고수에 대한 극도의 부담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있으면 그 중압감을 잊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학업에 대한 압박감, 시험을 치룰 때마다 보이지 않는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먹는 것으로 해결하다 보니 고등학생이 되면서 폭식, 과식, 불규칙한 식사.....등으로

음식을 먹는 동안에는 그런 부정적 정서로부터 벗어난 듯하여

그런 부담감 등의 감정을 느끼지 않고 음식의 맛이나 음식 먹는 것에 집중하다 보면

그 스트레스 해소를 줄수 있기 때문에 점점 살이 두터워지게 되어 비만에시달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지만 좋은 대학 가는게 끝이 아니었다.

제 인생은 없었고 내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부모님 말씀대로만 살았어요.

저는 공부만 했지 제 스스로 자존감도 없고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달려만 온것 같아요.

 

하면서 대학에 가서 이중고 즉 존재감 없음에 힘들고 비만에 힘들다 보니

제가 대학에 다닐 이유가 없다. 살고 싶지 않다. 자살 충동을 느끼곤 한다.

너무 뚱뚱한 내가 너무 싫다하며 예전과는 다르게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찼던 것들이

폭발해 버렸던 상태였다.

 

이 양의 가장 큰 적이었던 비만의 원인인 지금까지 수도 없이 쌓인 스트레스를 소거해야

식욕 충동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최면상담을 통해 집중적으로 몇 차례 했고

NLP상담을 통해 NLP 기법을 익혀 꾸준히 먹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마다 실행하도록 했다.

상담이 진행될수록 먹고 싶은 충동을 덜 느끼고 최면 중에 후최면 암시를 통해

이 양이 좋아하는 음식이 가장 혐호스럽게 생각되도록 혐호기법등을 적용했는데

이양의 깊은 최면 감수성 때문인지 혐호기법은 다이어트 비법이 되었다.

 

평소에 좋아했던 음식을 생각만 해도 토할 것 같고 실제로 먹을 마음이 안든다고 했다.

믿기지 않는다. 놀랍다. 원더풀 ^^!!**

정말 먹고 싶다가도 그 암시만 생각하면 싹 ~~~가신다니 ....성공적이었다.

또한 저지방 섭취 식생활하도록 암시와

운동을 꾸준히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마음이 들도록 했던 암시..

자율훈련 꾸준히 하다 보니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던게

제일 신기하면서도 좋았고 효과를 본 것 같다고 했다.

 

이 양처럼 정서적인 문제는 무의식 즉, 잠재의식 차원에서 발생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의식차원에서 자기 스스로가 그런 요인을 알고 그 요인을 해결하려 해도

근본적인 무의식차원의 심리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 양처럼 연속되는 실패의 다이어트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혼자서는 도저히 안될 때는 무의식을 다루는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좀더 빠르고 실패하지 않는 고생 덜하는 최상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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