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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나 괴로운 지우고 싶은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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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8회 작성일 11-10-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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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나 괴로운 지우고 싶은 기억 ...

 

마음의 주체는 언제나 나 자신이지만

나 자신을 내 맘대로 콘트롤하지 못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힘듦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고민으로 내 삶을 온통 헝클어지게 만드는 불안함과

남들은 생각조차 아무 관심도 없는데 또한 알지도 못하는데,

자신에게는 치욕스런 기분이 들게 하는 부끄러운 감정을

아무리 떨쳐 내려고 해도 껌처럼 엉겨 붙어서 기억을 안할려고 할수록

더 기억이 나는 잊을 수 없는 그때 그 시절 일 때문에

그 때 그 일을 잊게 지워달라는 내담자의 상담이야기이다.

 

트랜스 상태에서 좀 더 생생하게 그 기억 속으로 그녀는 들어 갔다.

초등학교 1학년때 배탈났는데 수업 중이라서 말을 하지 못하고 그만

의자에다 실수를 하는 바람에 그 설사로 인해 냄새가 고약하게 나기 시작했는데

아이들은 영문도 모르면서 똥냄새 난다고 킁킁 냄새를 맡으며 근원지를 찾다가

결국은 들키게 되어 담임선생님도 당혹해 하셨고

아이들은 나를 향해 코를 막으며 난리를 피우며

옆반까지 소문을 내서 망신을 아니 창피를 당했던 일로

그녀는 학교도 가기 싫었고, 친구들도 보고 싶지 않고

쥐구멍이라도 숨어버리고 싶었던 그 시절 상황을 그려냈었다.

 

이런 일이 있는 후 그녀는 조금만 배가 아파도 학교를 안가려고

용을 쓰게 되었는데 그런 사실을 자세히 모르시는 엄마는

억지로 학교로 떠밀곤 했었는데 그런 일이 살면서

그녀를 매우 힘들게 했다.

아무리 그 일을 잊고 살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되는

그 기억 때문에 시간이 흘렀는데도

수치심에 몸부림치게 되고 늘 자신을 괴롭힌다고 했다.

 

연령퇴행기법, 미래보기, 스크린기법....등 다양한 최면 상담과

NLP기법 등을 통해 그 시절 그 장면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방법들을 시도했었다.

다행히 그녀는 10년이 훨 넘은 그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서

자신의 학교생활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로

호전되기 시작하면서 배탈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자

공부시간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배탈로 인한 과민한 반응에서 불안함도

점점 호전되며 남을 의식하며, 남의 눈치를 보며 자신감 없이

자신이 늘 세상을 향해 부끄러운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나보다 더 귀한 존재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는

그녀의 앞으로의 학교생활은 활기 넘치고 즐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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