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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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은 마음 없어지고 자신감 찾게 되었던 최면상담 최고 ^^*

어렸을 때부터 너무도 엄격하고 너무도 무서운

맨날 조금만 잘못해도

안 죽을 만큼 맞으면서

어떨 때 죽을 것 같으니 살려 달라고 애원하며

무릎 끓고 빌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때릴만큼 때렸던 아버지 때문에 자라면서

언제나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하고 늘

공포스러웠고 좌불안석이었다.

무서운 아버지 때문에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대학 들어가자 마자

공무원 시험에 합격도 하고

잘 나가는 직장에도 다니게 되었지만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몹시도 불안하여 적응하지 못하고 그 좋은 직장 생활을

더 이상 지속하지 못했고

밖엘 아예 나갈 생각조차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그러다가 더 견디지 못하고 죽을것 같아

위험한 생각에 빠지곤 한 내가

무슨짓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곳에서 상담을 받았다.

죽을쌍을 하고 상담하러 왔다가 마치고 나갈때는

어떤 마술에 걸려서

해피한 천사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발랄하게 경쾌하게

고개도 들고 가슴도 펴고 얼굴도 펴고 어깨도 딱 벌리고

그렇게 세상에 나도 있노라 하며 활짝 웃으며

당당하게 상담소를 나왔다.

이곳 원장님께서 매일 밥먹듯 자기최면을 하라고

MP3녹음까지 한것과

시도때도 없이 불안과 공포가 밀려올때마다 자기암시문을

대체수단으로 하라는 대로 해댔다.

그렇게 하기를 한 1개월쯤 꾸준히 밥먹듯 마음의 보약 챙겨 먹듯

하라는 대로 했더니 귀신에 홀린것처럼 마술에 걸린것처럼

점점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존중하게 되고

내가 최고구나하는 마음도 나도 모르게 생겨났다.

너무 신바람나서 박사님께 자세히 문자로 보냈더니

“의식도 반복하면 무의식화 된다”면서 벌써부터 손상받은

자아가 강화되어

엄청난 자아존중감이 생겼다고 하시며

자아존중감이 강화되었으니

이젠 매사에 자신감도 생길거라면서

내가 열심히 하고 있음을

매우매우 칭찬해 주셨다.

이렇게 어릴 때부터 부친에게서 받은 씻을 수 없는 채워질 수 없는

자아손상이

점점 매꿔지고 있었나 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불안함과 초조함 죽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고

이젠 밖에 나다녀도 안심이 되는 것을 보면은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나는 매사에 자신 있다. 나는 날 가장 사랑한다............”

그때그때마다 힘들었던 고치고자 했던 구절들을 삽입하면서

자기최면 듣고

최면상태에서 자기암시문을 하루에도 수없이 외치고 또 외쳤다.

다시 내 함정에 빠질려고 하면 또 자기암시문에 매달리고........

그래서인지 점점 내가 되살아나고 있다.

아, 살맛이 생긴다. 이젠 가슴이 뜯어나가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늘 쓰는 “무한도전”이란 말처럼

내가 자기암시문을 무한으로 읊어대며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지구를 삼킬

수 있는 무한한 힘을 발휘하지 않겠나 싶다.

무한도전할 각오로 날 사랑한다는 증표로

이 홈피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