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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목소리 나오고 당당해진 대학생(발표불안,대인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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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1회 작성일 11-11-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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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목소리 나오고 당당해진 대학생(발표불안,대인공포)

 

 

"이게 몇년만입니까?

예전 철없던 어린시절 아무 생각없이 명랑하고 신나게 까불고

떠들며 재잘 대던 거침없었던 제 모습을 이제야 찾은 것입니다."

 

이 군(내담자)은 아무도 따라 올자 없이 어린시절 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친구사이에서도 정말 괜찮은 학생이자 아들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군의 어머니는 이 아들을 키우는 행복은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고

자랑스러워 부러운 것이 없었다고 ........

그래서 천재 아들을 좀더 잘키우려는 욕심으로 고교시기를 유학을 보냈고

처음에는 적응을 잘 한듯 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도저히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워낙 명석해서 그런대로 영어도 문제 없었는데

그곳에서 한국인 친구들과 잘못 역인 악연으로 심한 상처를 받고

점점 위축되고 그 친구들과 있었던  일로

공포에 짓눌려 돌아올수 밖에 없었다한다.

 

다시 돌아온 이군은 부모의 지극한 사랑으로

적응을 해서 검정고시를 무사히 통과하고

좋은 대학에 다니게 되어 이젠 됐다 싶었는데

유난히 발표수업이 많았던 과이다 보니  점점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발표불안으

발표하러 나갔다가 한마디도 못하고 친구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얼굴 벌개져서 다 팽개치고 집에 돌아오기를 몇번이나 있었다고 했다.

 

이때까지도 이 군의 부모님은 이군이 이런 불안으로 힘든 시간과 싸우고 있는 줄을

몰랐고 자신의 의지로 아무리 극복하려 해도 안되자

이군이 스스로 찾아내  이곳에서 상담을 받고 나서야

"내 아들이 대인공포,이런 발표불안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하며 가슴 쓰라린 눈물을 흘리셨다.

 

깊은 최면속에서 이 군은 유학 시절 받았던 삭히기 힘든 상처들과

어린시절 부터 천재라는 칭찬에 대한 과도한 부담감,

1등을 지켜내려는 압박감....

성장하면서 자신이 천재가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임에 불과하다는 것 ....

 

이런 일들이 이군을 힘들게 하고 결국은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던 것이다.

NLP, 최면, 기타 모든 심리학적인 방법을 총동원한

종합심리상담을 통하여 이군의 이러한 행동의 근본 원인을 알게되어

무의식에 있는 그 부정적인 원인들을 해소하고,

자아강화훈련, 자아존중감 강화훈련,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스스로 잠재의식을 다루는 방법 등...

종합적인 심리상담을 집중적으로 몇 차례 했었다 

 

똑똑했지만 온실속의 화초처럼 마마보이로 키워진 이 군 이었기 때문에

모친상담을 통해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그대로 이군에게

적용시켰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호전되었던 케이스였다.

 

당당하게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고 당당해진 큰 목소리의 소유자가 되었노라고

구교수님의 칭찬 한마디 해주십시요 했던 이 군의 흥분된 음성을 잊지 못할 것이다.

하루종일 감사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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