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본문 바로가기
메달이미지

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밖에 나가기가 겁나요(시선회피,대인공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4회 작성일 11-11-13 15:49

본문

밖에 나가기가 겁나요

 

제주도에서 대인공포증로 거의 밖에도 못나가고 계모임이나

하물며 잘 나가던 동창회까지

나가지 못하게 된 50대 여사님을 상담했다.

이런 모임이 다가오면 가슴이 떨리고 목소리도 떨려서

그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점점 모임을 회피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담자는 원래 좀 내성적인 성격이고 소심한 편인데 결혼 후에

워낙 고지식하고 권위적이며 완벽주위로 부인이 절대 복종안하면

가장 못쓸 여자로 간주하여 심한 말로 상처를 계속 해서 받다보니

내담자는 점점 자아가 부정적으로 변해서 자기비하와 자학을

매일같이 수십년간 해왔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아개념이 부정적으로 변해 자신감이 실추된 휴유증으로

남 앞에서 얘기할때마다 떨리고 타인과의 대면이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남편에게 받아 쌓인 분노를 표출할 시간을 주었을때는

화산 폭발처럼 많은 시간동안 화를 표출한 후

그분은 통쾌해하며 후련하다고 했다.

휴 ,, 살것 같아요. 속시원함을 계속 표현하셨다.

 

nlp와 최면 등 많은 시간에 걸쳐 심리상담한 결과 수십년 만에

마음의 평화를 찾은 것 같다면서 얼굴빛이 환해졌다.

그러면서 행복한 모습으로 상담소를 떠났었는데

며칠이 지난후 내담자로부터 상담 받기를 정말 잘했다며

이젠 밖에 나가서 지인들과의 만남에 저항감이 없어졌다며

믿기지 않다는 말과 감사의 말을 흥분된 목소리로 전해왔다.


하단로고

CopyrightⒸ국제심리연구원. All rights reserved.

문의전화 카톡아이디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문의전화 카톡아이디 네이버블로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