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 국제심리연구원

분노(화) 모두 발산하니 살 의욕이 생겨나(잘못된결혼으로)

작성자 화다음행복
댓글 0건 조회 1,636회 작성일 11-06-10 09:14

분노(화) 심리상담을 받고

울분과 복수심

가슴속까지 끌어 오르는 분노

그냥 불안하고

가슴 두근거리고....바늘로 찌르는 듯한 가슴을 누르는 고통

이유없는 짜증으로 늘 불행의 연속이고...

어떨때 온몸에 열이 나다가 한기가 느껴지고..

열이 머리로 확 올라가는 느낌으로 사니까 몸과 마음이 더 이상 못견디고

반란을 일으켜 버렸다고 ....

이런 모든 증세의 원인은 가족에게서 받은 것으로 권위적이고 불같은 성격으로 순종하지 않으면

폭언 폭행도 모자라서 더한 일까지 해대는 남편과 시댁문제, 남편의 외도....등으로

수많은 날들을 참으며 살아왔던 것이 무의식에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폭발해버린 것

즉 무의식이 반란을 일으켜 버린 것이었라고 했다.

마음속에서 끌어 오르는 분노를하나하나 최면심리상담을 통해 깊은 무의식에 그동안 쌓였던

분노들을 제거하는 여러기법들로 그동안 쌓였던 것들을 말끔히 지워져가는 느낌이 들때마다

속이 후련하고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것처럼 살것 같아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

또한 여러가지 심리상담들을 하여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었고

일상생활에서 매일 밥먹듯이 하면 효과가 크다는 자율훈련까지

처음에는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워낙 절실했고 박사님 말씀의 원리가

다 맞다는 생각에 살기위해 버티기 위해 좋아질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열심히 했었다.

지금은 꽤 시간이 흘러 나와같은 한많은 우리네 50대 여인들을 위해 차분히 글을 쓸수 있는

한 여성으로 나의 존재감을 찾았고 매사 자신감도 찾아서 나의 소중함을 깨닫고서

항상 예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가족이 시댁이 남편이 먼저가 아니라.....

나 먼저 챙기고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내가 사는 공간은 똑같은데 내가 생각하는 방법 자체가 변했기 때문에

그 징그러운 날들이 행복한 날들로 살맛나는 능히 견딜수 있는 도리어 나를 더 강하게

살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고 절대 용서할 수 없었던 남편까지도 용서할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날 위해 여러가지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외출할일이 있으면 당당히 나가서 재미있게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하며 분노를 잘 조절하는 힘이 생겼다.

최면심리상담과 nlp상담기법....말들은 처음 들었지만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았던 가장 좋은 심리상담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