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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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심리상담(최면을 통하여 마음의 고통을 해결)을 받으시려는 분께

최면은 사람의 정신이 나가 버리거나, 신비로운 현상이 아니라 과학이고 심리학적인 현상이며, 일상 속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는 생활속의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TV를 시청하거나 라디오를 들을 때, 또는 소설을 읽을 때 그일에 ‘정신이 빠져서’ 전화벨이 울리거나, 누가 옆에 와도 알지 못하는 경우와 같은 상태로써 우리들이 흔히 생활 속에서 겪는 것이 최면상태입니다. 최면에 들어가도 의식과 정신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있기 때문에 최면은 전혀 위험하지 않으므로 전혀 두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마음이 편안한 상태, 밤에 잘 잠을 자고 나서, 아침에 금방 일어난 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최면은 우리의 의식이 이완되고 내면의 깊은 심층의 마음과 연결되는 상태입니다. 그 상태란 그 자신이 의식하기로는 그저 이완된 상태로 느끼게 됩니다.

최면심리상담은 이러한 상태에서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활용하는 효과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최면심리상담을 받으시려고 할 때  알아야 할 점 * 

• 편안한 마음으로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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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포형성이 중요합니다. 래포란 상담자와 내담자(내담자란 최면상담을 받으러 오신 분을 말함)사이의 유대감, 신뢰감 같은 것입니다. 래포가 형성되어야 마음의 고통이 해소됩니다. 좋은 상담효과를 위해서 내담자분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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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선호표상체계가 달라서 시각적으로 발달한 사람, 체감각적 느낌이 발달한 사람 등 사람마다 다양합니다. 이는 최면심리상담시에 뭔가 보이기를 기대하는 사람에게 심리상담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이유가 됩니다. 각자 자신의 가진 스타일대로 감각정보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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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심리상담은 최면에 관한 기존의 지식과 선입견을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최면은 그 특수성으로 신비하게 비춰지는 경우가 많아서 수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고 특히 TV에서 보여지는 최면은 쇼최면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나 심리상담 최면은 질적으로 다르오니 기존에 알고 있는 것은 비우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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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심리상담은 마음을 비우고, 열린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상담자의 유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속으로 거부하거나 안된다고 생각하거나, 논리적으로 비판하거나, 시험하는 태도는 최면심리상담효과를 크게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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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에 들어가도 평소의 의식상태와 같으므로 최면에 들어가면 정신을 잃어버리거나, 최면사에게 조종당한다는 오해도, 기대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처럼 생각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최면에 들어가면 평소와는 전혀 다른,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 오해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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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은 조종되는 것이 아니며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으니 의식도 깨어있고 자신에 대한 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최면은 전혀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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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최면심리상담이 행해져야 효과가 나게 됩니다. 자신의 문제가 무겁다면은 최면심리상담의 횟수와 시간도 더 많이 필요합니다. 문제가 심각할 경우에는 단번에 또는 아주 짧은 심리상담 횟수로 해결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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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담자가 스스로 적극적으로 자기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의지와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최면심리상담은 약을 먹는 것과 달라서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최면심리상담을 주어지는 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와 노력,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있어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최면에 걸리지 않는다는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깊은 최면보다는 효과가 덜하지만, 얕은 최면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최면은 처음에는 깊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면심리상담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깊은 상태에 들어가기가 쉬워집니다. 최면을 받아보는 경험이 많을수록 최면이 깊이 들어가고, 깊이 들어갈수록 최면심리상담의 효과가 강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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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상태는 평소 의식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본인은 눈만 감고 조용하게 집중한 상태이면 충분합니다. 생각도 하고 소리도 들리고 느낌도 똑같습니다. 서로 대화를 하면서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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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감수성이 낮은 경우는 얕은 최면상태나 NLP, 기타 심리상담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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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연구원에서는 TV에 나오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기 위한 '쇼최면'은 하지 않습니다. 쇼최면은 심리문제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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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심리상담을 받으시려면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최면심리상담을 해주는 사람의 말을 최면심리상담을 받는 사람이 잘 알아들어야 최면에 들어갈 수 있고, 최면에 들어가서 최면을 하는 분과 최면을 받는 분이 대화를 통하여 심리상담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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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면심리상담에 대하여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 더욱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