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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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대학생이 겪고 있는 심적고통과 부정적인 증상은 

대부분 어린시절 부모의 잦은 싸움과 엄격한 부모양육법이 가장 큰 근본원인  

공부도 잘하고 얌전하며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꽤 괜찮았다던가 내성적이고 소심했지만 모범적이었던 자녀가

어느날 부터 심한 마음의 괴로움을 호소하거나 부정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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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어렸을때 부부간에 잦은 다툼, 맞벌이로 인한 육아를 엄마가 아닌 다른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든지,

이혼이나 기타 이유로 편부, 편모 슬하에서 자랐을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은 어린시절 부모의 잦은 싸움과 엄격한 부모님의 양육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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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시절 부부 싸움은 어린자아에 큰 상처로 작용하여 성장하면서 여러가지 부정적인 공포에 시달릴 수 있으며,

부모가 아이의 실수를 용납치 않고 늘 스파르타식으로 질책이 많았다든지,

가장 훌륭한 자식으로 키우려는 부모님의 강한 욕심으로 훈육되었던 것이 큰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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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모님께 당했던 것들이 자기로선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어쩔 수 없이 몸도 마음도 어려서

부모님이 무서워 하라는 대로 했던 많은 채찍이 청소년이 되어가며 받았던 만큼 분노와 반항심으로

부모님께 표출된 행동이 나오면서 겉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부모님들은 여기저기 해결책을 찾아 나서게 된다.

거의 나타난 마음의 고통 즉 갖가지 유형은 다르지만 일련의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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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의 마음 고통과 부정적인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초기에 심리상담을 받았더라면

자녀도 덜 힘들고 훨씬 빠른 시간에 마음의 고통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이 핑계 저 핑계로 등교거부 했던 초, 중,고교생

• 가출하여 오토바이 폭주족이 되었던 여학생

• 아버지와 갈등으로 온가족을 힘들게 했던 대학생

• 엄마 소리만 들려도 귀를 막고 닥치는 대로 던지고 엄마가 주는 음식도 거부하며 밥을  굶고 있는 여고생

•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중,고교, 대학생

• 가장 멋지게 생겼던 영화배우 같은 학생이 가장 못 생겼다고 삶의 의욕을 잃었던 고교생

• 자기방에서 문만 잠그고 하루종일 틀어박혀 있는 여중생... 등  

이런 점들에 대해서 심리상담을 받고, 집에서 열심히 할수 있는 마음을 다스리는 자율훈련을 꾸준히 실천하면

더 빨리 마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오신 부모님들은 한결같이 자식을 잘되라고 한 것이라고 하시지만,

자녀들은 부모 때문에 그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는고로,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진정한 용서를 구해야 되며,

서로 뜨거운 진정한 화해를 해야 비로소 자녀들이 겪는 고통에서 빠져 나올수 있는 것이다.

자식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표현에 익숙하지 않으시겠지만

반드시 이런 여과 과정을 거쳐야 자녀들이 겪는 고통이 해결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