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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화만 냈던 불행한 종결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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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돌핀
댓글 0건 조회 2,334회 작성일 11-04-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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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화만 냈던 불행한 종결자였다


매사 짜증! 짜증나고 오직 불평불만과 화만 가득차 조금만 건들리거나 내 맘대로 안되면 

바로 육두문자가 나도 모르게 거침없이 나왔던 불행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잠시도 마음의 여유라곤 없이 주변사람들을 늘 불편하게 했고 특히 가족들에게는 암적인 존재가 되어갔다. 

나이가 들수록 가족들마저 나를 피하였으면 나하고는 말을 꺼려했다. 

왜냐하면 말하다가 언제 어느 순간에 또 불통이 튈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서 회피해 버렸다.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외톨이 인생이 되어갔다.


어려서부터 불행했던 가정환경에다가 부모에게 마음에서부터 버림받은거라 다름 없었다.

언제나 부모 사이는 서로 원수셨고 그 분풀이는 내가 스트레스 해소장처럼 당했다. 

제가 삐툴어질 수밖에 없었다. 부모에게서 사랑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모든 일상적인 일들에 늘 불안하고 언제 버려질지 모르는 불안을 안고 있었고 

내가 어렸을때 늘 심한 부부싸움을 하실 때마다 이혼하겠다고 싸우실 때 나는 이불 속에서 엄마를 따라가야 되나 

아빠를 선택해야 되나? 아니면 두분이 나를 고아원에 버려버릴까?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에 울기도 많이 운것 같다. 

상담 중에 이런 상처들이 지금과 같이 나를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결과가 모든 사람들도 의심하고 매사에 늘 부정적인 성향으로 남을 못믿었고 

늘 남을 경계하며 언제나 나를 괴롭혔다는 것도 알았다.

 

무슨일 하나를 좋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 언제나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늘 일어나는 것처럼 

늘 안좋은 방향으로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차 있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무엇보다도 내가 늘 불행한 삶에 견딜수 없어 나 자신 내가 더 싫다.

최면상태에서 내가 어려서부터 당했던 모든 일들에 울분과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가 많아 여기에 더 열거하여 쓸수도 없다. 

그런 상처들을 여러 가지 기법으로 최면중에 상상속에서 활용해서 상담해 주셨다.

 

내가 그냥 지금 생각하면 그게 좀 생소한 말 같지만 상상속에서 나는 박사님과 정상적인 대화를 하며 

박사님이 하라는 대로 할때마다 처음엔 좀 머리도 띵하고 어리둥절감도 있었지만 상담이 진행될수록 가슴이 시원해졌고 

응어리가 다 녹아내리는 듯하여 통쾌함을 느꼈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엔 부족하다. 정말 그런 작업들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다. 

내가 그렇게 쌓였던 것이 많아서 최면상담만 해도 2시간이 넘었다고 했다.

 

가슴속이 비워버린 그런 느낌!!! 

그래서 그 비워진 가슴속에 온갖 긍정적인 좋은 것만 생각하고 모두 꽉꽉 행복한 것만 

채워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

나는 이미 그러고 있었다. 최면과정에서 그러고 있는 내가 신기하면서도 

당연히 그렇게 내가 원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나를 버텨준 것은 즉, 내가 혼자서 살아남는 길이 공부였기 때문에 

어려움 속에서 힘들 때마다 공부만 열심히 해서 지금 직장이라도 다닐수 있음에 감사함도 이제사 깨닫게 되었다. 

박사님 말씀처럼 만약 공부속으로 자신을 올인하지 못하고 다른 분야 즉 게임, 오락, 도박, 음주,...등에 빠졌더라면 

정말 폐인이 되었을지도 모를텐데 그래도 다행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갔다.


나는 살면서 늘 뭐든지 좋게 생각해 본적 없다. 비통해하고 변명하고 비관하고 경멸하고 비하하고....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할수록 참 행복한 것도 많다는 것도 있었다는 것도 깨달았다. 

상담 종료 후에도 열심히 하라는 대로 자투리 시간도 활용하고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긍정적인 자기암시문을 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확실히 나는 괜찮은 사람으로 모든 것을 좋게 생각하는 눈과 마음이 생겼다. 

무엇보다도 매일의 생활이 즐겁고 기분이 상쾌하고 행복하니 이게 꿈이 아닌가

 

30대 중반에 내게 다가온 나의 긍정적인 생각은 상담효과 만큼이나 앞으로의 인생도 축복된 삶으로 도배될 것이라 믿는다.

생각이 행동을 바꾼다는 말에 실감하는 나날이다. 지금의 생활은 엔돌핀 복권이라도 당첨된 듯하다.

나처럼 불행하게 매사 부정적으로 살지 말고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부터 희망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작동되어 사명감에 사로잡혀 최면심리상담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상상만으로도 

행동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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