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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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1학년 학생입니다.

여성기피,대인공포와 학습에 집중이 안되어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늘 불안 초조했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못생겼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이 없이 무엇하나 차분히 앉아서 제대로 뜻대로 하지 못하고

사람들 앞에서 하물며 아주 어린애들 앞에서도 입술도 부들부들

손도 덜덜 떨려서 말도 못하는 못난이 같이 살아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나보고 영화배우처럼 잘 생겼다면서 부러워했지만

그런 말들이 괜히 제 기분 좋으라고 해본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일들로 힘들어하자 엄마의 간곡한 권유로

이곳에서 심리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렸을때의 안좋은 많은 기억들-부모님의 사업실패로 시골 할머니가

저를 키우실 때 일어났던 많은 상처와 어린시절 할머니가 시골에서

잘 씻겨주시지 않아서 냄새난다고 더럽다고 친구들에게 놀림 받았던 것,

특히 내가 초등2학년때 좋아했던 예쁜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그 친구가 좋아서 가까이 가면 나보고 거지라고 냄새난다고 놀리면서

침을 밷으면서 달아나 버리곤 했던 상처는

스물이 넘어서도 저에게 접근하는 멋진 여친들을 

무의식적으로 기피했음을 최면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오기전까지 이런 일들로 고통을 겪은 저는

중학교때부터 기도원, 심리상담, 교회 등 꽤 많이

이곳저곳 엄마의 손에 끌려 찾아다녀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거의 효과를 보지 못했고 저는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힘들어하고 공부도 못하는 모습을 부모님께서는

더욱 가슴아파하셨고 제 걱정에 잠도 못주무시던 날이 엊그제 같았는데

이곳에 와서 저는 하루하루 눈에 띄게 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지푸라기잡는 심정있었지만......

된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서 박사님의 말씀을 들어보고 원리를 이해를 하니

정말로 믿음이 갔습니다. 저의 경우는 좀 심한 경우여서

엄마께서 종합상담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최면상담도 받고 mp3음성파일을 들으며

자기암시문도 꾸준히 외우고

NLP로 부정적인 생각들도 고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에 반신반의 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제가 점점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특히 저보다는 주위의 사람들이 너무나도 놀라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뿌듯하고 기분도 좋아지고 즐거웠습니다.

최면하는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저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표정도 굉장히 편해지고

말과 행동이 바뀌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비로서 제가 꽤 몸짱 얼짱이구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훤칠하게 꽤 쓸만한 멋진 사나이구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도 저는 약간의 떠는 증상은 남아있지만

그것 역시도 점점 없어지고 줄어가는 추세입니다.

상담 받은지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거의 완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주위 사람들도 저의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은 인생의 가장 큰 고통을 덜어낸 기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박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부디 박사님께 찾아와서

모두 다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