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상담&심리상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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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여 교사가 되기 위해 모든 과정을 연마했건만 마지막 관문인 임용고시를 4번째 낙방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없고 불안 초조하여 시험지가 잘 안보였다.

정말 미래에 대한 불안.... 시험에 대한 불안, 면접에서 떨림 등등등 ...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밥이 목에 걸린 것 같고 밥맛도 없고 .......

어찌해야 될지 미래가 캄캄한 날을 보내다 우연히 이곳 원장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었다.

최면상담 중에 여러장면들이 떠올랐다. 과거에 친한친구의 이별선고로 인한 분노! 아버지에 대한 분노..... 이런 부정적인 몹쓸 장면들이 중화되었단 말로 표현해야 될지 아무튼 철저하게 무의식에 박혔던 것들을 부셔버렸다고 해야하나......... 하나 아무튼 나를 힘들게 했던 것들을 다 내려 놓고 그곳에 좋은 것들을 채워넣은 느낌이어서 굉장히 속이 시원하면서도 그냥 편해지고 좋았다.

상담을 받고서 시간이 흐를수록내가 변화되고 있다. 덜 불안하고 뭔가 손에 꽉 들어온 느낌 ....머지않아 내가 원하는 꿈이 잡힐 것 같은 희망도 솟구친다.

나의 미래에 대한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때문에 사람 구실을 할 수도 할 자신도 할 일자리도 영원히 못찾으면 어쩌나 불안 초조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런 것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감으로 끝없는 용기로 넘치는 희망 에너지로 내 두뇌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나는 변해가고 있다.

“이젠 자신이 있다. 내 미래가 보인다. ”

“내 미래의 모습대로 내 꿈대로 반드시 이루어진다. 아니 벌써 이루어졌다.”

“나의 무의식은 바로 나의 미래를 위한 총체적인 기억이다. 의식도 반복하면 무의식화 된다”라는 원장님 말씀이 맞나 보다.

하루에도 시도때도 없이 시간이 나면 아니 불안하고 초조해지면 mp3를 들으며, 거기에 맞는 자기 암시문을 계속 반복해댔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흐를수록 내 심신은 지극히 평화롭고 행복하기 까지 하다.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