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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통과 의욕상실로 시달리는 '의사'를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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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91회 작성일 08-06-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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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통과 의욕상실로 괴로워하는 33세의 "의사"가 찾아왔다.

일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부모님의 강권으로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의대를 진학하였으며,

의학 공부가 재미도 없고,

너무나 힘들어서 공부를 해도 도무지 성적이 나오지 않아,

몇 차례 유급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과정에서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창피스럽고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예과 과정에서는 물론, 본과 과정에서도 유급을 반복하여

심리적 고통이 아주 컷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국사 시간"에 "영어"를 공부하다가

선생님께 매우 심한 꾸중을 듣고,

친구들에게도 너무나 창피를 당했던 기억도 있었다.

 

심리상담에서 이런 것을 모두 상담하여 그 원인을 해결 하였다. 

이어서, 이 내담자에게 과거의 성취경험,

자신감이 충만했던 경험, 즐거웠던 경험을 회상하게 하여,

그 당시의 상황으로 들어가서 오감을 총동원하여

그것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앵커링하여 몸에 스위치처럼 부착시켜서

앞으로 기분이 울적하거나 자신감이 없는 상황 등에서

그 앵커를 발사하도록 하였다.


그 내담자에게는 생각보다 자원(심리적 자원)이 많았다.

고등학생시절에 성적우수상을 받았던 일,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던 일, 그밖에도 아주 즐거웠고,

자신감이 충만했던 일이 많았다.

내담자는 그런 자원을 이미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할 줄을 몰랐던 것이다.

  

상담을 받은 후, 이 내담자는 마음의 고통이 해소되고,

삶의 의욕이 되살아났다고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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