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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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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53회 작성일 10-04-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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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 교정

 

요즈음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좀 여유있게 자랄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보니

예전보다 훨씬 마음 사람들이 고질적인 습관들로 인해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다.

 

태어나기 전 태교부터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부모의 강력한 통제 하에 계획대로

훈육 프로그램대로 끊임없이 절제된 생활을 하다보니

내 자아가 싹트기도 전에 타의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소위 말하는

마마보이나 마마걸이 어느새 되어 가는가 하면,

욕구불만의 표출로 손톱을 물어뜯는다든지,

다리를 떨거나 머리카락을 집어 뜯거나 눈을 깜박거리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습관들이 생기지만 대개의 경우 성장해가면서

그 습관들이 자연스럽게 교정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성장해서까지 본인의 의지로 그 습관들이 교정되지 않는 것은 

심리적인 원인이 대부분이다.


손톱을 물어뜯는 어느 여대생의 경우를 보면서 몹시도 가슴 아팠던 사례가 있었는데

손톱을 시도 때도 없이 물어뜯다보니 턱과 입 모양에도 이상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항상 손톱이 갈라지고 가끔은 피도 나고 세균에 감염되기도 했다. 

언제부턴가 힘든 일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손톱을 뜯게 되었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었고 뜯지 않으려고 할수록 더 뜯고 아픈지도 모르고

또 뜯고 그 고통이 점점 심해져

심리상담이 효과적이란 말을 듣고 찾아왔다고 했다.


심리상담과정에서 내담자는 11살 때 아버지 폭행이 잦아서 참다 못한 엄마가

농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말하였다. 

그 때 내담자가 너무도 당황하고 마음의 고통이 심해서

자기도 모르게 손톱을 물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담자의 무의식이 괴로운 고통을 심하게 겪을 때마다

손톱을 물게 만든 것이라고 상담자로서 심리학적인 해석을 해 주었다.

그리고 심리상담을 통하여 그 습관을 바람직한 습관으로 대체해 주었다.  

 

그 밖에 과거의 괴로운 경험들을 모두 상담을 해주고,

모든 심리상담기법들을 적용하여 심리상담을 하였다.

그 결과, 악몽 같은 고질적인 습관이 없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심리상담효과를 본 것은

내담자가 상담자를 적극 신뢰하고 믿었으며 현재의 고통에서 벗어나야겠다는

본인의 확고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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