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본문 바로가기
메달이미지

최면&NLP교육후기

최면 4주차 교육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트러스톤
댓글 3건 조회 1,647회 작성일 12-04-23 10:36

본문

우선 처음 강의를 듣기 전 생각이었던..."내가 정말 다른 사람을 최면유도 할 수 있을까?... 난 자기최면을 배워서, 내 흐트러진 자신감과, 그저,, 타인에게 좀 더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도록 내 능력을 UP시키고 싶은데..." 였습니다. ....
 
그런데,, 첫 시간에 최면심리상담사에 대한 언급부터 하시는 박사님 말씀을 듣고,,, 어..이건 생각과 좀 다른데?.. 라는 생각과,... 정말 내가 타인을 최면유도 해서 타인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완화 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좀 혼란 스러웠었죠...
 
조금씩 시간이 더 흐르면서, 최면, NLP 등등... 점점 더 관심이 커지고,
 
4주차인 지금은, 제가 다른 사람을(물론 현재는 normal한 최면감수성을 지닌 사람이지만,,,)최면유도 하는 데 문제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감이죠... 또한 일을 하면서도 과거보다는 자신감이 더 커졌습니다.
 
한달 전만해도 굉장히 사는게 힘들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요즘말로 멘붕(멘탈붕괴)...이었죠...
 
뭐...지금은 살만하다...정도 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교육이 없었다면 그 한달동안도 자학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지 않았을 까 합니다.....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려 매번 mp3파일을 듣고 있고, 처음 생각이었던 자기최면과 타인최면에 대해서도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최면은 기술적인 측면이 더 강합니다. 어떤 신기한 주문이나 요사스런 사술이 아니고요..
좀 더 부드러운 말투와 내담자를 생각하는 마음이면,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최면유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스킬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뭐든 스킬이 필요하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휘파람을 부는데도 기술이 필요한데 말이죠.... 
 
최면이 다가 아닌거죠... 최면유도가 되고 난 후 도대체 뭘 할것인가 인거죠... 뭐..이 얘기는 제 얘기가 아니고, 박사님 말씀입니다만.... 120% 동의합니다. 삼천궁녀를 거느리는 의자왕이 되겠다고... 이런 방법으로는 될 리가 없습니다.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내담자가 "엥? 뭐가 좀 이상한데?"라는 생각이 들면 그걸로 끝입니다. 오히려 명품가방이 더 빠를겁니다...
 
자신 또는 타인의 심리적 불안감, 분노 등등으로 통칭할 수 있는 그 뭔가를 더욱 신속하게 알아내고,완화시키거나 없앨 수 있는 심리치유를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스스로 암시를 좀 더 강하게 해서... 최면에서 깨어나더라도 잘 될거라고,,, 잘 되었다고,... 잘된다고...스스로를 믿는 마음과 생각이 지속 유지가 된다는 거죠...
 
......스스로 제 자신이 뭐든지 할 수 있을거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죠.. 다 크면 대통령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해보고 싶었던 것도 많았고, 당연히 하면된다...라고 생각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다보니,,,, 가족들에게 63빌딩 부페 한번 데리고 가기 힘들더군요... 직장에 취직해서 안 잘리고 사는것만이라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었었었죠... 홧김에 확 사표를? 했다가도, 아이 생각에, 와이프 생각에... 제가 이런 생각을 소설에서만 봤지... 제가 생각할거라고는 10년전만 해도 몰랐네요....
 
그런데, 이 교육중에,,, 자신감이 조금씩....무의식에서... 지금도 잘 하고 있어.... 잘 해왔어... 더 잘 할거야...라는 응원을 제게 보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뭔가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일이 조금씩 더 잘 풀립니다...물론 인생에 싸이클이라는게 있어서,,, 안될때 자괴감이 들고, 잘 될때 기분 업 되는건 여러번 겪어 왔습니다... 만.... 교육받으면서 부터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기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전에는 죽을거 같아서,, 뭔가 파지 않으면 안 될거 같아서... 죽어라 파다보니,,, 빛이 보인 것이라면,,, 이제는 좀 더 침착하자.. 그리고 제 상황을 좀 더 명확하게 바라보고,, 그 다음 팔 장소를 골라내고, 그리고 파보자... 입니다....
 
실패도 몇 번 하다보니 요령이 생긴걸지도 모릅니다... 만... 이전까지는 살면서 경험했던 방식 이외에는 잘 몰랐죠... 이 교육이 없었다면.... 또 어딘가를 열심히 무조건 파고 있었을 겁니다... 지금까지는 운 좋게 그래도 돌파구가 생겼지만,,, 이번에 만약... 암반이 나왔다면... 지금까지 파던 그 일 들이 허사가 된다면.... 생각만 해도 좀 그렇네요....
 
글이 산으로 갔다가,,, 바다로 갔다가...하네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있다면... 이제 뭔가 바꿔보고 싶은데... 스스로 자연발화가 안된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저 하소연을 들어주고... 맞장구만 쳐 주는 그런 대상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라도 배워서 자기자신 안에 있는 그 뭔가를 끄집어 내고 싶다면... 배우세요...
 
호기심으로, 이걸 배우면 여자를 많이 꼬실거 같아서, 남에게 능력자라는 찬사를 받고 싶다면... 배우세요... 박사님께서 처음부터 그런 상상력은 깨주실 겁니다...
 
이걸 배워서 내가 하는 일에 써먹자,, 남에게 얘기 할 때 내 말 몇번이면 고객들이 해까닥 넘어와서 뭐든 잘 팔 수 있을거다... 배우세요...(아.. 이런 기술 있으면 정말 좋겠다... ).... 그게 최면이 아니라는 걸 배우실 겁니다... 제 생각에는 제 일에 진정성을 스스로 깨우쳐서 고객들에게 더 진실되게 얘기하는 능력이 더 커질 거 같습니다...
 
4주 배우고... 두서없이 햇병아리가 글 적습니다... 그래도 노말한 사람은 최면 유도 가능 합니다. 자신감이죠... 교육은 산넘어 산인데... 요즘처럼 뭔가 교육받기 위해 교육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네요...

하단로고

CopyrightⒸ국제심리연구원. All rights reserved.

문의전화 카톡아이디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문의전화 카톡아이디 네이버블로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