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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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교육 통해 참스승으로 탈바꿈

내 직업은 중등교사로 이십여년을 청소년을 가르쳐 오면서 날이 갈수록 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버겹고 힘들다. 얘들이 갈수록 예전과는 다르게 너무도 속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갈수록 참을성도 없고 조그마한 일에도 어른도 스승도 없다. 그저 버럭 화도 못참고 엄청나게 분노가 이글거린다는 얼굴 표정들을 보면서 예전 내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과 비교하면 상상이 안간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부모님 말씀대로라면 스승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된다고 배웠고 실제로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조금만 거슬리면 경찰을 부르겠다 신고하겠다. 인터넷에 띄우겠다 별 공갈 협박을 해대는게 현실이니 우리 교사가 스스로가 스승이길 포기한 경우가 많다.

이것은 참 슬픈 현실이지만 이런 현실을 순응 못한다면 교직을 떠나야 될 것 같다. 이러한 괴로움 속에서 그래도 제대로의 스승이 되어 보겠다고 다짐해 보지만 순간순간 무너져 버리는 일도 참 많아 그 인내의 한계를 느끼는 갈등 속에서 NLP를 배우게 되었는데 NLP를 통해 지금의 내 마음의 변환이 시작되었다.

내 삶에 NLP가 다가오면서 내 마음에 지주가 된 NLP, 머릿속에도 , 제자들에게 받은 상처들로 인한 분함 앞에서도, 텅 빈 가슴에도, NLP적인 제대로의 교사임을 꿈꾸며 나는 하루를 무수한 NLP적인 최면속을 오르내리며 NLP를 내 안에 심고 NLP를 통해 답을 얻곤 한다.

무슨 일이 발생할 때 마다 NLP적용을 먼저 해보고, 좀 더 큰 욕심을 부리며 나를 몰아가고 있다. 제자들이 원하는 것은 언제나 좀 더 강력한 것을 요구할 능력과 자신감 생겼고 좀 더 벤치마킹하여 쇼킹한 것, 좀 더 희망적인 큰 포부를 꿈꾸게 하고, 더 감격적인 것.......등을 당당히 요구하여 성공적인 맛을 보고 있다.

무엇보다도 분노로 끓고 있는 제자들에게도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줄 힘이 생겼다. 한창 피어나는 청춘의 젊음 자체가 행복할 수 있음을, 스피드로, 또는 느릿느릿 걸으면서도 주변을 살펴보며 내 안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행복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넉넉히 바라봐 주는 지혜로움도 얻었다.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늘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비전적인 삶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아는 그런 제자들을 양성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던 NLP야말로 나의 스승이자 감동적인 삶의 잣대가 되었다.

내가 바뀌니 제자들의 아무리 쓴소리도 단소리로 바꾸어 생각하는 힘이 생기게 되었다. NLP를 아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이많이 늘어나도록 열심히 시범적인 삶을 행동으로 보여 줄 것이다.NLP로 세상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