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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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 열정을 가지고 최면교육을 받은 후

초보 딱지를 떼내고 이제는 제법 최면을 통한 상담까지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처음 배울 때 내 가족들은 어처구니 없다는 듯 비웃는 듯

실실 웃으며 내가 최면을 해 주겠다고 하면

그래 한번 걸어 보렴 하면서

최면 연습을 하려고 하면 나를 무시하고

웃고 또 웃으며 은근히 깔보곤 했다.

 

그런데 제대로 열정을 가지고 맹연습 하였다.

소수로 하기 때문에 임상 실습할 기회가 많았고

직접 박사님이 동참하여 직접 걸어 주기도 하고

피드백도 철저히 냉철히 받다보니

깨달음도 빨랐고 요령도 빨리 터득되고

시간도 훨씬 단축되었던 것 같다.

어느덧 내 자신도 무르익는 최면술사가 되어 가고 있었고

나의 자신감으로 열정에 불타 남편 부터 다시

최면을 걸고 후최면 암시까지 웃지 않고 진지하게 하게 되었다.

이제는 서로 자기 먼저 해달라고 조르기 까지 한다.

장족의 발전이 아니겠는가?

내가 익숙하고 자신감 있게 해서였는지

이제는 웃는다는 것 상상 안간다.

점점 가족들 하나하나가 최면속으로 들어가

아 최면이 이런것이구나

참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것이구나 하며

제법이네 정말 실감난다고들 한다.

최면 받고서 아, 편안하구나

어, 정말 집중되고 머리속을 청소라도 한듯 개운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일도 해줄수 있지~~

이런말들이 나에겐 용기가 되고 더욱 힘솟는다.

 

박사님이 가르침대로 순전한 나의 끝없는 도전이고 노력의 결과이다.

가족들도 이젠 나의 최면을 걸 수 있는 능력을 인정했으니

타인들은 무조건 자신있다.

 

인간의 무의식은 경험한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여 기억하고 있다.

최면은 인간의 무의식에 접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최면을 활용하여 평상시에는 회상하지 못했던

인간의 무의식에 저장된 기억을 회상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면수사 뿐 아니라 최면을 활용한 치유상담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교육내내 수많은 사례를 접목해서 설명해주신 것들이

얼마나 우리생활에 기여할지 모르는 분은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 미래사회에 피폐해져 가고 있는 우리인간에게

가장 힘있는 위로자로 가장 명쾌한 답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마도 가장 깊은 무의식을 다루는 최면일 것이기에

끝단계까지 배워서 일인자로 

최첨단 시대에 걸맞는 최면술사로 거듭나는

제 2의 꿈을 제2의 인생지도를 그려내볼 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