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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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교육을 마치면서

늘 제가 편굴하고 한가지 일에 집착하고 한번 옳다고 여기면

그 고집을 꺾지 않는 것 때문에 제 별명이 완고집인데

그동안 제 생각이 많이 틀렸다는 것을 관조하면서 곱씹어 보며

조금씩 그 편견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최면전문가, 2단계과정인 최면심리상담사과정, NLP 프렉까지 배우며

꽤 긴기간 동안 멀리 울산에서 오르내리느라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그 고생보다 얻은 것이 훨씬 큽니다.

배운 것을 실천하고자 힘들어도 끝까지

제 오기를 놓지 않고 잘 달려 온 것 같습니다.

늘 열정적으로 한결같이 강의해주신 구박사님께도 감사드리고

긴 기간 동안 몇 분이서 한배를 탔던 동기수분들 헤어지기 참 섭섭하오나

마스터 과정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때는 정신적으로 더 튼튼히 무장되었으니 모든 면에서

훨씬 격조 높은 배우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그동안 연구원 식구와 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저를 많이 도와 주신

모든님 들 덕분에 참 행복했었습니다.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