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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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내 머리에 꽂혔던 계기가 된 것은

최면과 NLP에 대해서 배우고 난 후 부터이다.

장차 내 꿈이 유능한 심리상담상담사가 되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위해

마음의 고통을 안고 시름하고 있는 사람을 위해 그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심리학 공부도 하다가 이 두 분야도 접목하면 훨씬 효과적일 거란 정보를 통해

알고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실전에서 훨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되었다.

전문적인 이론이나 실제에 관한 경험이 다양한 구만호박사님의 교수법이 내 코드와 맞았다.

배우는 동안 내내 신바람이 났다.

내 심리학적 노하우인 지식에다 최면이나 NLP스킬들을 대입해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지금까지 공부가 배가 되는 느낌이 들어 자신감도 넘치고 당장이라도

내담자를 향해 꽤 괜찮은 상담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왜 이리 시간이 더디 가는지 모르겠다.

아아, 최면과 NLP의 본격적인 만남의 시작이었다.

최면과의 만남은 최면이란 약간 나른하고 졸음이 오는 듯한 상태일 뿐인데

그런 상태를 어떻게 활용하여 심리상담에 활용하는가에 관한 부분도 알게 되었다.

또한 최면과 nlp 분야 각영역을 두루 섭렵하게 했고,

날이 갈수록 잠재의식의 세계에 빠져들게 했으며

배울수록 무의식 세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신하게 했다.

최면과 nlp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쓰임새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음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더더욱 이 두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도야를 통해

상처로 뒤범벅되어 그 후유증으로 자신의 아픔을 용기있게 내려 놓게 하고,

위로자가 되어주고 근본적인 원인의 상처까지 도려낼 수 있게 그 분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자질을 갖춘 것이다

.

최면과 NLP에서 배운 다양한 기법과 임상경험이

사람의 마음읽기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힘들었던 몇 개월이 이 보다 더 보람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