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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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러매체를 통해서 또 많은 정보를 통해서 뭇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최면에 대해 대충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나에겐 늘 베일에 쌓인 최면이란 말만 들어도 묘한 느낌, 뭔가 불가사의해서 거부감도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늘 호기심도 있었다.  

이런 부분에 관심이 있다보니 마음·뇌·최면 등에 대한 책들을 익숙하게 접하면서 꼭 한번 익혀봐야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인지 최면에 대한 글들도 생각난다.  

게슈탈트 심리치료전문가인 스티븐스가 한 말

“우리는 모두 최면에 걸려 있는지 모른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거나 출퇴근하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반응이나 행동들은 조건 형성되고 학습된 행동이지만 결국 무의식적 프로그래밍에 따른 자동화된 최면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최면이란 결코 멀리 있거나 생소한 어떤 것이 아니라 늘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귀에 용기를 얻어 배우기 시작했다. 아직은 초보인데도 그동안 내가 몰랐던 최면에 대한 부분들에 눈이 떠지고 나라는 사람을 지배할 수 있는 무한한 힘까지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최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최면은 나의 가능성과 잠재의식을 찾아내고 개발하는 일에 가장 좋은 도구로 잠재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나의 긍정적인 자원들과 잠재력을 찾아가는 것으로 이 최면을 잘 활용하면 내 삶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음을 느낀다.  

최면을 배우며 최면세계 속에 내 자신을 새롭게 프로그래밍하여 행복한 그림도 그리고 내 꿈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강한 에너지가 발산되는 눈부신 나날을 맞이하고 있음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배우고 나니 세상을 다 얻은듯 무의식의 세계를 어느정도 안 것 같아 미지의 선두주자 로서의 개척자가 된 것 같아 무척이나 자신감이 앞서고 흥미진지하게 열심히 했던 내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집중이 안되거나 매사에 자신감이 없거나 삶이 버겹고 힘겹고 버티게 어려우신 분이라면 특히 한번 꼭 배워 보세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