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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교육시간에 실습하다가 최면에 포옥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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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더십
댓글 0건 조회 1,405회 작성일 11-07-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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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교육시간에 실습하다가 최면에 포옥 빠지다

 

최면하면 웬지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최면을 배우기 전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호기심이 생기고 나를 자극하곤 했다.

하지만 은근히 두렵지 않을까 정말 어떤 상태일까

나도 한번 이 미지의 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은 충동도 있었다.

 

운전을 하고 가다가 우연히 어느 라디오방송에서

최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오해와 궁금증 등에 대해서

자세히 파헤쳐 가는 방송을 들으면서 와 참 대단한 것이구나.

내가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 오해였네 ㅎㅎㅎ

그렇다면 망서림없이 배워봐야지ㅋㅋㅋㅋ

 

안그래도 모처럼 널널한 시간도 나겠다

직접 실습을 많이한다고 하니 마음이 앞섰다.

이곳 아카대미에서 최면기수가 시작되기가 무섭게 등록을 하고

교육은 시작되었다.

 

첫시간은 최면의 전반적인 것들을 빡세게 이론부터 했고

2번째 부터는

이론과 실습을 접목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2사람씩 짝이 되어

서로 최면을 걸고 최면을 받는 실습을 했다.

차암~~^^**

스승님 앞에서 곧바로 시연을 하려니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수강생님들 앞이라 좀 부끄럽기도 했다.

 

하지만 에라 ,......... 모르겠다. 매도 처음에 맞아야 좋지...

먼저 용기를 내서 하겠다고 했고 배운대로 바다기법, 들판기법..........

하면서 서로 주문을 받고 가려운 부분을 서로 해주고 최면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내가 천부적이다란 극찬을 받을 정도로 박사님 칭찬을 듣게 되었고

내가 생각해도 잘한 것 같았다.

 

흐흐 이래서 늘 관심이 있었을까?

나와 한조이신 분이 나에게 최면을 실습했는데

정말 나는 깊은 최면 속으로 빠져들었고

점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최면에 들어갔다.

최면상태에서도 집중이 더 잘되어 말이 더 잘 들리며

내가 판단할 수 있는 의식이 더 확실했고

소리도 다 뚜렷이 들리고, 그때그때 상황판단도 잘되고

내가 하기 싫은 말은 안하고 싶어서 안하고.......

 

최면공부 할때 잠재의식은 자기자신의 보호본능이 더욱 커지므로

즉, 최면 상태에서도 잠재의식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려고

자신에게 해가 되는 말은 하지 않는다고 배웠는데

정말이었다. 나의 일급비밀은 말하기 싫었다. 그래서 안했다.

 

트랜스상태는 온몸이 이완되어 깨어났을 때는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가벼워지며 편안하고

깊은 숙면을 취한 것처럼 피로도 풀린다고 했는데 ^^**

정말 그랬다.

 

몸은 깃털처럼 가벼웠고 가슴은 상쾌하고 편안하여 내 짝이

지금부터 다섯을 세면 최면에서 깨어나옵니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최면에서 깨기 싫었다.

 

왜냐하면 아주 편안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지속하고 싶어서...

늘 호기심으로만 끝났을 것을 직접 배워 체험해보니

또 다른 마음공부를 완성한 듯하여

내 마음을 살찌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최면전문가교육 중에 나처럼 깊은 최면에 빠질수 있는 것은

최면 감수성이 남보다 유난히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고

이렇게 감수성이 높은 것도 큰 행운이라고 박사님을 말씀하셨다.

이렇게 시작된 최면교육을 받고 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최면선수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궁금한것 더 익히고 싶은 부분이 있다.

그것은 다시 시간이 될 때 2단계를 배워볼 생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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