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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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더 빠져 들고픈 최면의 세계

심리학을 전공한 나로선 좀 미신적인 분야 좀 뭔가 가치부여가 안되는 것이지 싶어 외면했었는데 어느 달엔가 매월 보는 잡지에 최면의 세계를 자세히 다룬 글을 보며 나도 꼭 한번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심사숙고하여 가장 좋은 곳이 어딜까 알아보다가 이곳 연구원에서 소개된 자료들을 보며 가장 믿음이 가서 최면 교육을 받게 되었다.

정말 배울수록 매료되어 더 배우고 싶은 충동과 무위식의 세계가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짐작이 안갈 정도이다. 배우다 보니 더 높은 단계까지 배우고 싶은 맘뿐이다.

구박사님은 쉽게 가르치시기도 하며 단계적으로 정말 알 때까지 확실히 다지고 다져가며 가르쳐 주셔서 나도 모르게 익숙해지고 자연스럽게 타인에게도 나에게도 최면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접하는 아주 색다른 분야였지만 쉽게 가르치시는 능력이 탁월하신 분 같았다.

반드시 기회가 되면 최종단계까지 배워서 터득하고 익혀서 날 찾은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의 고통도 해결해주고 좋은 길로 안내할 수 있는 심적 위안자로 여러 면에서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연마해야겠다.

최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려면 많은 시간이 들겠지만 꼭 기회를 만들어 마음의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해결의 종결자 역할의 기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매진할 것이다. 새로운 분야를 알아간다는 것은 삶에 있어 가장 신명나면서도 학문이 주는 가장 큰 즐거움임에 틀림없다. 그동안 심리공부가 넘 버거울때도 힘들어서 지칠때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익혀 갈 때마다 흥분되었었는데 최면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도 그때와 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도 난 눈을 뜨며 기지개를 켜며 자기최면을 걸며 하루를 시작한다.

- 모든 일은 내가 원하는 대로 반드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