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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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을 배우면서 나를 찾게 되다

최면전문가 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처음엔 길게만 느껴졌던 5주라는 시간이 꿈에서 깬것 같이 아쉽고 짧게 느껴집니다.

박사님의 열성적인 강의에 하루 7시간이란 시간이 잠시 졸 틈도 없이 재밌고,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막연하게만 알아온 최면의 세계를 이제는 손에 잡힐듯 가깝고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도 무관심하게 지나쳐온 잠재의식에 대해서도 이제는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을 받고, 감사한것은 단순한 최면에 관한 지식습득이 아니라,

나 자신을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된것입니다.

"나의 잠재의식엔 혹시 상처가 없을까? 나도 모르게 나의 자아가 상처받고 아파서 울고있지 않을까?  혹시 나로인해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았을까? 내 주위의 사람들의 잠새의식 속에 난 어떻게 자리잡고 있을까?"

라고 나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것이 너무 기쁩니다.

그동안 열과성의를 다받쳐 아낌없이 자신의 학식을 모두 전수해주신 구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복이 많아 박사님과 이런 인연이 되었나 봐요^^

다음 NLP교육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