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NLP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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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NLP교육후기

최면상담 후 최면배우기에 올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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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라클
댓글 0건 조회 2,685회 작성일 11-02-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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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상담 후 최면을 배울수 밖에 없었다 

만나지 말아야 할사람과 열애 끝에 만나서 10여년을 살고 있던 중에 몇 년을 사귀었는데 나와 전혀 다른 성격이라는 것을 전혀 상상도 못했다. 정말 사랑을 하면 눈에 꽁깍지가 낀다는 말이 딱 맞았다.

눈만 뜨면 서로 부딪히다 보니 너무도 힘들어서 살기위해서 도망을 쳐서 몰래 1년을 꼭꼭 숨어살다가 그동안 딴 여자와 살림을 차린 남편 때문에 이혼을 하려고 나타났지만 그 이혼도 쉽지는 않았다.

법정 싸움까지 가서 이혼을 하게 되었으나 나에겐 자식이 둘이 있어 그 애들이 또 다른 나와 같은 삶을 살지도 모른다는 자책감이 늘 나를 짓눌렀다.

그러던 중에 그동안 폭행과 술주정 남편 때문에 또 이혼하기까지의 과정에서 10여년동안 맺힌 한때문인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도 하고 항암주사도 맞고 치료 중에 있었다.

암치료 비용을 그동안은 친정 도움을 받았으나 그것도 한계가 있다보니 그 암치료 비용을 감당하기가 점점 어려워져 다른여자와 다시 헤어진 전 남편과 다시 재결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어린자식 둘이 완전히 등교를 거부하고 새엄마 차별과 아빠의 폭행에 두려워 떨고 암치료비를 감당할 길을 못찾다보니 전 남편과 합칠 수밖에 없었다. 나와 이혼후 전남편은 취직을 해서 그래도 사는 것은 걱정을 않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필요에 의해서 살기 때문에 이왕이면 남편을 다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더 미워지고 힘겹게 지내다 보니 그 스트레스는 참 컸다. 이리 힘겹게 살아가는 것 보다 남편을 미워하지 않고 덤덤히 살수는 없는 것일까 아무리 안미워하려고 해도 내 의지대로 안되고 눈에만 띄어도 구역질이 나올정도였다.

이러단 암을 이기지 못하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해 오기도 했다. 내 신세 타령을 하고 있던 중 최면에 대한 방송을 보며 최면상담을 받으면 지금 상황을 이겨낼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미치자 이곳 원장님과의 만남이 되었다.

최면심리상담을 통해 남편에 대한 한풀이로 그동안 쌓인것 모두 털어내는 과정만 2시간이 넘었고 분노표출도 엄청 과격한 반응으로 쏟아냈다고 했다.

이렇게 심하게 분노를 표출한 사람은 없었다면서 지금 속이 시원하시고 후련하시죠? 란 말씀을 묻기도 전에 이젠 나 살 것 같네요.

유독히 깊은 최면에 잘 들어간 나는 전생까지도 경험했다.

내 전생에 들어가서 보니 내가 이런 병을 걸릴 수 밖에 없었구나 싶었다.

내 전생은 힘센 남자였으면 했는데 아주 병약한 여린 여자인데다 양반집 하녀였었고 내가 그곳에서 양반들한테 고충을 당하는 것까지 전생에서도 내가광장히 힘겹게 살았다는것 등...........

깊은 전생까지도 잘 들어가서 전생치유까지 받았다. 전생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았다. 너무도 한가하고 그래도 사랑이 있었고 나름대로 행복도 있었다. 그때 하인중에 나를 굉장히 사랑해 주었던 사람까지 장면으로 그려졌다.....

전생치유까지 말끔히 박사님은 자연스럽게 힘있게 도저히 흉내내지 못한 혼을 실은 기로 제압하며 나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많은 치유과정이 있은 후 이상하게도 지금은 그렇게도 미웠고 숨소리도 스치기만 해도 싫었던 남편이 이상하게도 측은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고 남편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일수도 있겠구나 싶은 동정심까지 생겼다.

정말 이건 수수께끼이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논리이지만 지금의 내 마음은 그렇다. 이곳 박사님은 특히 전생상담의 효과를 톡톡히 보시는 것이라고도 했다. 암을 이겨낼수 있는 힘까지 최면상태에서 강하게 암시를 거듭거듭했다.

항암주사도 맞고 괜히 시간이 지날수록 다 나은 기분으로 덜 지치고 덜 힘들고 아무도 내 모습에서 암환자라는 사실을 모른다. 점점 생기가 돌고 활기차고 자신감이 넘치고 뭣보다 토하지 않고 잘 먹고 있다. 이런 기분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으나 꽤 시간이 지났고 시간이 흐를수록 컨대션이 좋아지고 점점 최면의 위력에 매료되어 갔다. 매일 눈을 뜨며 자기암시를 통한 자율훈련도 가르쳐 주신대로 밥먹듯이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지금은 최면을 배우고 있으며 원리를 깨우쳐 나갈때마다 새로운 생명의 온천수가 생성되고 있는 듯하다.

내 달라진 모든 것들이 그전과 비교한다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계속 공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이 분야를 전파할 능력자로 내 인생을 탈바꿈할 것이다.

배울수록 마음은 바쁘고 1초가 아깝다. 교육을 받을때는 아무 잡념도 없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최면전문가가 빨리 되고 싶으니 몸이 내 모두를 지배할수 있도록 민첩하게 움직여 주고 있는 것 같다. 이것 또한 최면상담의 효과이겠지....

몇 년 안가서 나도 이 분야 전문가로서 왕성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소감문2를 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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