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교육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무척이나 더웠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정신만은 서늘하게 하였다는 ...ㅎㅎ
구박사님의 강의는 이제 껏 정규학부에서 배우지 못했던 인간과 삶의 그 자체에 대한 심오한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를, 또다른 자아를 깨닫게 하여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리정돈하게 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5주간의 황금 일요일을 모두 반납하고 함게 공부하는 동기들과의 시간들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구박사님의 열정과 패기에 찬 강의는 교육생들로 하여금 "몰입"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실감케 하였습니다.
심리학이란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이라 들었습니다.
구만호박사님께서는 상담심리학 박사님이셔서 그런 지 너무나도 쉽게 이해를 시켜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삼복더위가 하나도 덥지 않았습니다.
- 學人-
- 이전글구박사님 감사합니다 09.02.01
- 다음글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