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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상처는 누구에게 얻어맞았거나 어디에 몸을 부딪쳤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졌거나 하는 등...... 신체에 물리적인 타격을 받았을 경우에만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고 신체의 상처는 상처가 난 신체부위에 약을 바르거나 약을 먹으면 약의 효능으로 상처가 아물고 낫습니다. 요즈음은 의학이 발달되어 신체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음의 상처는 어떠한가요? 마음의 상처는 누구에게 얻어맞았거나 기타 물리적인 타격을 받지 않아도 남에게 불쾌한 말을 듣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두렵거나 불안하거나 험한 꼴을 보거나, 괴로운 상황이나 괴로운 환경에 처해도 마음이 편하지 못하고 괴로워지므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 이유가 어떠하던 간에, 마음이 편하지 못하고 괴로워지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계’에서 부정적인 스트레스 호르몬과 부정적인 신경전달물질(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등)이 분비되어 우리 몸의 ‘자연면역체계’를 붕괴시키거나 약하게 만듭니다.  

그 결과,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그것이 오래 지속이 되면 신체까지 병들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하지 못하고 괴로워지면 우리 몸이 자동적으로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어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더라도 항상 몸이 피곤하고 의욕이 감퇴되어 무기력해집니다.  

이러한 마음의 상처는 그것을 입기는 쉽지만, 신체의 상처와는 다르게 그 상처를 아물게 하기는 매우 어렵고, 신체의 상처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각종 심리적인 문제(자신감, 의욕상실, 무기력, 대인기피, 열등감, 분노, 성격문제... 등)로 괴로워서 필자(본 국제심리연구원 원장 구만호 박사)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필자는 마음의 고통을 해소하여 각종 심리문제를 해결하고, 마음의 평화와 삶의 의욕, 자신감을 회복하여 인생을 다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상담과 심리교육을 심혈을 기울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리상담이나 심리교육을 받더라도 그것을 받는 분이 처해있는 괴로운 현실이나 상황은 변함이 없습니다. 심리상담이나 심리교육을 받더라도 괴로움에 처한 그분의 상황이나 처지를 필자가 당장 긍정적이고 행복한 현실로 변하게 ‘마술’을 부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상처가 깊어 심리적인 문제가 심한 사람에게는 심리상담이나 심리교육을 1～2번 받아서는 완벽하게 해결하기가 어렵고 더욱 많은 심리상담과 심리교육이 필요합니다.

심리상담이나 심리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그들이

 처해 있는 현실이나 상황이 고통스럽다고 해서, 그리고 자기의 괴로운 증상과 심리적인 문제가 즉시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다고 해서 심리상담이나 심리교육을 받기 전과 마찬가지로 괴로운 현실이나 상황, 상태를 한탄하여‘자기비하, 자기비난, 자기학대, 부정적인 생각, 신세타령, 팔자타령...’ 등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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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이나 심리교육을 통하여 마음의 상처가 아물어서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의욕이 솟아나고 자신감이 솟아나는 좋은 상태를 스스로 파괴시켜 버리기 때문에 심리상담과 심리교육의 효과를 스스로 소멸시켜 버리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마음의 상처는 물리적인 타격을 받지 않아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듣거나, 자기비난이나 자기학대를 하면 스스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이 되며, 부정적인 환경이나 상황에 처해도 마음이 괴로워지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하여 자기도 모르게 마음의 상처를 입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음의 건강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사람들은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 날마다 하루 세 번씩 식사를 하고, 보약도 먹고, 영양제도 먹고 운동도 합니다. 그런데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는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마음의 상처로 괴로운 사람은 이미 마음의 건강이 무너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분들은 더욱 마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많습니다. 

현대는 물질적으로 풍요해지고 있지만, 마음은 갈수록 더욱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고, 모든 방면에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갈수록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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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은 사람의 마음을 항상 긴장하게 만들고, 편하지 못하게 하며, 그 결과, 사람의 마음에 더욱 깊은 상처를 주고, 각종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킴은 물론, 신체의 병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는 현실이 괴롭고 힘들다고 해서, 자기비하, 자기비난, 자기학대를 하거나, 남을 원망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여 스스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말고, 그 대신에 항상 마음을 편하고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스스로 자기최면을 하여 무의식(잠재의식)의 문을 열고, 무의식 속에 긍정적인 프로그램(긍정적인 자기암시)을 입력시키면 됩니다. 이것이 마음의 평화와 긍정적인 상태,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궁극적으로 그것이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인간의 무의식은 그 원리가 컴퓨터와 마찬가지 입니다. 컴퓨터는 사람이 ‘입력’한데로 ‘출력’이 되듯이 무의식 속에 긍정적인 것을 입력시키면 ‘긍정의 결과’가 나오고, 부정적인 것을 입력시키면 ‘부정의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무의식 속에 ‘긍정’을 심으려면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지속적으로 하면 됩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에 몰입하면, 그 동안에는 무의식속에,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과 말이 머무를 수가 없게 됩니다. 인간의 뇌와 무의식은 동타임에 동시에 2가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이 고통스로워 마음이 괴롭고, 마음의 상처가 많은 분들은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과 말에 파묻혀 살다시피 하는데, 그것은 결과적으로 스스로 자기에게 마음의 상처를 엄청나게 주는 것이 되며, 부정적인 프로그램을 뇌에 입력시키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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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자기의 몸에서 더욱 부정적인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되어 그것이 마음과 몸을 파괴시키고, 자연면역체계를 무너지게 하고, 그 결과 마음은 더욱 괴로워지고, 마음의 상처는 더욱 깊어져서 마음의 고통과 심리적인 문제와 고통은 더욱 심각하게 악화되며, 그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까지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심인성 질환). 

마음이 괴롭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무기력하고, 각종 심리적인 문제로 괴로운 상태에 있는 분들이여! 그리고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분들이여!  

지금부터 위대한 당신의 무의식 속에 ‘긍정의 프로그램’을 입력하세요! 그러면 당신의 인생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긍정의 프로그램을 입력할까요?

그것은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스스로 ‘자기최면’을 하여 트랜스 상태로 들어가서 당신의 위대한 무의식(잠재의식) 속에 ‘긍정’을 입력하면 됩니다.‘긍정’을 입력하는 방법은‘긍정의 자기암시’를 하고, 자기가 원하는 목표가 이미 이루어져버렸다고 생각하고, 원하는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것을 5감으로 상상하면 됩니다.

그러면 위대한 무의식이 당신에게 현실로 그것을(마음의 평화,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인간의 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성공과 행복의 원리이며, 마음의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오늘부터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자기에게 더 이상 비난을 퍼붓지 마세요! 자기를 더 이상 ‘마음의 매’를 때리지 마세요! 그리고 남을 원망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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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기에게 더욱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자기를 불행으로 이끄는 것이 됩니다. 자기 자신의 현재 모습을, 자기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조건 없이 열렬히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진정한 자기 사랑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진심으로 아끼고 존중해 주세요.  

그러면 자아개념이 강력하게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고, 그 결과 자아존중감(자존감)이 강력해지고, 자신감도, 삶의 의욕도, 성취동기도 엄청나게 강화되어 당신의 각종 심리적인 문제와 고통이 해결됨은 물론, 당신은 인생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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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괴로운 부정적인 마음의 고통과 각종 심리적인 문제는 심리상담과 심리교육을 통하여 해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고 자기비난, 자기학대를 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절대로 성공하거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심리문제도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그런 분들은 심리상담이나 심리교육을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자기비난, 자기학대를 하면 자기의 몸에서 부정적인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그것이 마음과 몸을 파괴시키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현실이 괴롭다고 해서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면 심리상담과 심리교육의 효과를 스스로 파괴시켜 버리는 것이 됩니다.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괴로워하시는 여러분! 이 고통스러운 증상과, 각종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본인이 알게 모르게 그동안 남들로부터 수없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비난하고 자기를 학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동안 남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당신은 지금 쓰러져서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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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쓰러져서 신음하고 있는 것도 억울한데, 현재의 자기 모습과 자기의 상태, 현실이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를 비난하고, 스스로를 학대하고 마음의 매를 때리다니요!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스스로를 파괴시키고, 자기를 불행으로 밀어 넣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여러분! 마음의 건강도 신체의 건강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합니다. 신체의 건강관리와 함께 마음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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