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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람직한 NLP, 최면, 심리교육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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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7회 작성일 14-05-1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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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바람직한 NLP, 최면, 심리교육은 어떤 것일까? 

최면, NLP, 각종 심리프로그램 등의 테크닉, 기법, 기능 위주로 교육하여 최면기술자, NLP 기술자, 심리기술자를 양성하여, 단기간의 교육으로 실제 생활에서 그것을 금방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아니면, 최면, NLP 등의 테크닉, 심리기법 뿐만 아니라, 그것의 근본뿌리이고 바탕이 되는 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 상담심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적인 내용까지 교육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필자<"국제심리연구원(www.nlphy.com) 원장 및 국제 NLP &최면협회 회장" 구만호 박사>는 당연히 후자가 가장 바람직하며, 한국의 최면, NLP, 기타 심리교육도 그것에 대한 단순한 테크닉, 기법, 기능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그것의 근본 바탕이 되는 인간심리와 상담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동시에 겸비하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에서 NLP, 최면, 심리코칭, 기타 심리교육을 하는 민간 교육기관에서는 대부분 그것에 대한 테크닉, 기법, 기능위주의 교육에 치중하고 있어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면(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 상담심리에 대한 전문성 등)에 대한 교육이 매우 소홀하거나 도외시 되는 것 같아서 대단히 안타깝다. 한마디로 최면, NLP, 기타 각종 심리교육에서 그 깊이가 얕고, 전문성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각종 분야에서 왜 박사과정까지 공부를 할까? 그리고 박사를 한 뒤에도 왜 공부를 더 하고, 더 해야 할까? 그것은 더욱 깊은 전문성을 기르기 위함이 아닐까?  


심리상담, 심리치유의 경우를 예로 들면, 한국의 수많은 민간교육기관에서 각종 심리교육(최면, NLP, 심리코칭, 기타 수많은 종류의 심리교육)을 하여 그 분야의 각종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하면서 각종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그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이 자신의 스펙으로 과시하여, 그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 최고의 심리상담전문가... 00전문가”... 라고 ‘자칭’하고 있다.  


그 결과, 심지어 각종 심리분야의 박사보다도 더욱 실력 있고 유능하거나 동급이라고 일반인에게 잘못 인식될 정도로까지 되어버린 것 같다.(물론, 박사를 하지 않아도 소수의 사람들은 박사를 능가할 정도의 훌륭한 실력을 소유한 분들도 없지는 않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부분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박사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겠는가? 솔직히 최면, NLP, 각종 심리교육에서 그 테크닉, 기법위주로 공부한다면 1년도 소요되지 않고, 불과 몇 개월이면 마스터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주장하고자 하는 핵심은 비제도권의 수많은 민간교육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최면, NLP, 기타 각종 심리교육에서 그것에 대한 테크닉, 기법, 기능위주의 교육을 탈피하여 그것에 대한 가장 바탕이 되고, 근원적인 면(특히 심리상담, 심리치유, 인간의 심리문제 해결을 위해 인간과 인간심리, 상담심리에 대한 수준 높은 전문성 있는 내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각종 심리교육에서 테크닉 위주, 기법, 기능위주의 교육은 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이 부족하여 심리기술자, 심리기능인을 양성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이러한 기능인, 기술자는 당장은 사람에게 일시적인 효과를 줄 수는 있겠지만, 영속적이고 근원적인 효과를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수십층의 빌딩을 튼튼하고 안전하게 잘 지으려면 기초공사가 완벽하고 튼튼해야만 하듯이 최면교육, NLP 교육, 각종 심리교육에서도 그것의 근본 바탕과 기본을 튼튼하고 충실하게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치과의사가 의과대학을 다닐 때, 오로지 치아만을 치료하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의과대학 예과 시절에 사람의 몸, 인체에 대한 전반적인 것, 기타 의사로써 기본적이고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다양하게 공부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치과의사라고 하더라고 단순히 치아치료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인체에 대한 전반적인 것, 기타 의사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이고 공통적인 것들을 알아야 더욱 훌륭한 치과의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최면, NLP 등의 교육에서 단순히 그것에 대한 테크닉, 기법, 기능만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심리학 박사로서, 그리고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교육하는 교수로서 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 상담심리에 대한 깊은 전문적인 내용까지 교육하고 있다. 필자는 최면기술자, NLP 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라, 최면심리상담전문가, NLP심리상담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각종 심리문제, 심리적 고통과 증상, 그리고 긍정적 변화는 단순한 심리 테크닉으로, 기계적으로 그 기법만을 활용하여 쉽게 해결 될 정도로 단순한 것이 아니다. 필자는 단순히 최면, NLP, 기타 심리분야에서 그 기법, 그 테크닉만을 알고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은 수준이 높지 않은 전문가(?)라고 말하고 싶다. 좀 더 심하게 표현한다면 그들을 진정한 “최면심리상담전문가, NLP심리상담전문가, 각종 00심리전문가” 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최면, NLP를 활용하여 인간의 각종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더욱 행복하고 성공하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수준 높은 심리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필자를 찾는 최면, NLP, 심리교육 수강생 여러분에게 이러한 본인의 교육철학에 입각하여 최선의 교육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결코 이러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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